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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문사(文士)들, “부경대서 자웅 겨뤘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5-23 |
| 조회수 | 4541 | ||
| ‘고딩’문사(文士)들, “부경대서 자웅 겨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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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3-05-23 |  |
4541 |
제7회 부경 문예백일장 열려
- 23일 오후 2시 대연캠퍼스 백경동산
- 전국 고교생 400여명 참석
‘고딩’ 문사들이 대거 부경대에 진군해왔다.
고등학생들이 글 솜씨를 뽐내는 백일장이 부경대에서 열린 것.(첨부 사진)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대연캠퍼스 소나무 동산에서 열린 제7회 부경 문예백일장이 그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을 비롯 경남 울산 경북 등지에서 고교생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들 예비문사들은 푸르름이 짙어가는 소나무 동산의 초록 그늘 아래에서 ‘산책’(산문)과 ‘나무’(운문)을 주제로 자웅을 겨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부경 문예백일장은 어느덧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고딩문사’로 등단하는 지름길이 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입선자는 부경대 국어국문학과 수시모집(문학특기자)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장원 1명에게는 상금 60만원, 차상 2명 상금 30만원, 차하 3명 상금 15만원, 참방 5명 상금 5만원씩의 상금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5월 28일(수) 오전 11시 대연캠퍼스 본관 7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학교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문의 국어국문학과 620- 6610.
<부경투데이>
- 23일 오후 2시 대연캠퍼스 백경동산
- 전국 고교생 400여명 참석
‘고딩’ 문사들이 대거 부경대에 진군해왔다.
고등학생들이 글 솜씨를 뽐내는 백일장이 부경대에서 열린 것.(첨부 사진)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대연캠퍼스 소나무 동산에서 열린 제7회 부경 문예백일장이 그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을 비롯 경남 울산 경북 등지에서 고교생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들 예비문사들은 푸르름이 짙어가는 소나무 동산의 초록 그늘 아래에서 ‘산책’(산문)과 ‘나무’(운문)을 주제로 자웅을 겨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부경 문예백일장은 어느덧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고딩문사’로 등단하는 지름길이 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입선자는 부경대 국어국문학과 수시모집(문학특기자)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장원 1명에게는 상금 60만원, 차상 2명 상금 30만원, 차하 3명 상금 15만원, 참방 5명 상금 5만원씩의 상금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5월 28일(수) 오전 11시 대연캠퍼스 본관 7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학교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문의 국어국문학과 620- 6610.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