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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경대학교가 부쩍 주목받는 이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2-23
조회수 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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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경대학교가 부쩍 주목받는 이유!
관리자 2004-12-23 7820
요즘 부경대학교가 부쩍 주목받는 이유! 대학 통합 ‘성공모델’로 새로운 비전을 가진 대학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대학간 통·연합은 이미 부경대가 10년 전에 해낸 일입니다. 10년 후를 예측하여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룬 부경대는 해양 수산 및 이공계 분야의 특성화를 적극 추진한 끝에 개성이 뚜렷한 대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통합을 추진하는 다른 대학들이 앞다투어 부경대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못하는 학문에 강한 대학이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2,500억원을 투입하는 마린바이오21사업 연구단에 선정된 부경대는 우리나라 Marine Bio Technology를 이끄는 견인차로 떠올랐습니다. 한의대 기반의 일환으로 설립된 한약재개발연구소는 국내 처음 해양생물 및 광물을 한약재로 활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NURI사업에서는 5개 사업단이 선정돼 지역 중추 산업의 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으로 부상했습니다.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선정된 친환경첨단에너지기계연구센터는 과학기술부와 부산시, 삼성전자 등과 9년간 130억원을 투입, 첨단기술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국가지정연구실인 나노복합구조물연구실은 3조원 규모의 첨단부품소자 개발에 나섰습니다. 교수들의 연구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부경대는 통합 이후 국내외로부터 100여명의 우수한 교수를 새로 채용, 새롭고 활력있는 학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경대는 수산 해양 학문분야 연구비(100억원) 전국 대학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 전국 123개 4년제 대학평가(중앙일보)에서 계열 평균 교수당 외부지원 연구 과제수 5위, 교수당 외부지원 연구비 8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35배나 빨리 성장하는 ‘슈퍼미꾸라지’를 개발한 교수, 게 껍질에서 생리기능성 물질인 키토산 올리고당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1,000억원 부가가치를 올린 교수, 구리보다 2천배 이상 빨리 열을 전달하는 초전도체를 개발해 세계를 놀라게 한 교수, 모두 부경대 교수들입니다. 학생들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통합 직후인 1997년 230점대이던 부경대 신입생들의 수능 평균 성적은 2001년 367점으로 수직 상승해 지역사회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대한민국 건축대전 대상, 아산상 청년봉사상, 골드칼라 공학도상,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최고상, 북태평양 해양과학기구 국제학술회의 최고 논문상, 전국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연대회 3년 연속 우승, 정보통신 벤처창업경진대회 대상, 그들이 바로 부경대생입니다. 사법시험, 행정고시, 기술고시, 회계사, 세무사, 방송기자 공채, 신춘문예 등도 잇따라 패스하면서 세상을 힘차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물은 부경대학교 2005년 신입생 모집 신문광고입니다. 내 컴퓨터에 저장한 후 보시면 깨끗한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학생 모델은 국어국문학과 ’’짱’’ 최명신(2학년)입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