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연구실 2회 연속 수상
국립부경대 BK21 뉴시니어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단, 우수연구실 2회 연속 수상 쾌거- 오정환 교수 연구실 ‘대상’·이병일 교수 연구실 ‘우수상’ 각각 2회 연속 수상- 6년간 논문 820편·국내외 특허 243건…연구성과와 미래 헬스케어 인재양성 결실△ 오정환 교수(왼쪽)와 이병일 교수.국립부경대학교 BK21 뉴시니어맞춤형스마트헬스케어사업단(단장 이병일 교수)이 최근 열린 대학원혁신사업 ‘2026 PAC’ 행사의 우수연구실 선정에서 소속 연구실 두 곳이 각각 2회 연속으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선정에서 오정환 교수의 나노바이오메카닉스 연구실은 대상을, 이병일 교수의 미래의료헬스케어 연구실은 우수상을 각각 2회 연속 수상했다. 사업단 내 두 연구실이 연이어 수상하면서, 지속적인 연구성과 창출과 대학원 연구인력 양성 역량을 인정받았다.사업단 집계에 따르면 사업단이 지난 6년간 발표한 논문은 총 820편이며, 국내 특허 170건과 국외 특허 73건 등 총 243건의 특허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학술대회 발표 260건, 국제 학술대회 발표 160건 이상을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했으며, 누적 수상실적도 100건을 넘어섰다.특히 전체 특허 실적 가운데 국외 특허가 약 30%를 차지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학술논문 발표와 함께 해외 지식재산 확보에도 힘을 쏟아 헬스케어 원천기술의 국제적 활용을 위한 기반을 축적해 왔다.연구의 질적 성과와 산업적 활용 사례도 확인된다. 국립부경대가 올해 2월 공개한 사업단 성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특허 71건을 출원·등록했으며, 9건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했다. 생체모방 나노소재 플랫폼과 광음향 뇌영상, 레이저 기반 치료 분야의 연구는 JCR 상위 3% 및 IF 상위 10% 학술지 등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실 수상 또한 이같이 논문·특허·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 연구 기반 위에서 거둔 성과라는 평가를 받는다.국내 BK21 교육연구단들이 우수 학술지 논문, 지식재산, 기술이전, 국제교류와 인재양성을 주요 성과로 제시하는 가운데, 사업단 역시 논문 820편이라는 학술적 기반에 국내외 특허와 기술이전, 졸업생의 전문 분야 진출이 더해지면서 연구성과가 산업과 인재양성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인재 양성에서도 결실이 이어졌다. 사업단을 거쳐 졸업한 학생들은 한국화학연구원, KTL, KMI, KHDI, 특허청 및 주요 기업 등에 진출했다. 해외 대학으로 진학한 졸업생도 다수 배출하며, 국내외에서 연구를 이어갈 후속세대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사업단은 바이오·의료·공학을 접목한 융합연구를 바탕으로, 시니어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기술과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온 데 이어, 축적된 연구 역량을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해 동남권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이병일 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동남권 뉴시니어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연구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 시니어 케어 산업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와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