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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생, ‘첨단 혁신 글로벌 대회’ 그랑프리상 수상- 셀리아나 율리안티 석사과정생△ 셀리아나 율리안티 석사과정생(왼쪽)이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셀리아나 율리안티 석사과정생(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이 난양기술대학교(NTU) 주관 ‘첨단 혁신 글로벌 대회(AIGC)’에서 금메달과 그랑프리상(Grand Prix Award)을 수상했다. 인도네시아 유학생인 셀리아나 율리안티 석사과정생은 지난 5월 3, 4일 싱가포르 난양기술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최적화를 적용한 스마트 자율 고속 선박-미래 해양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지도교수 박종용) 프로젝트를 발표해 탁월한 창의성과 혁신적인 연구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서 고속 선박을 위한 스마트 항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로 추적 및 에너지 최적화 기능을 통합해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인간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해양 사고의 위험을 줄이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 해양 운항의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국립부경대에는 올해 4월 기준 학·석·박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교환학생, 연수과정, 복수학위 등에 63개국 1,64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5-05-12)조회수 74국립부경대생, 세계 최상위 저널에 암 진단·치료 융합 나노프로브 연구 게재- Nguyen Thuy Kieu Van 박사과정생 … 국제학술지
국립부경대, ‘개교 79주년 & 통합 29주년 기념식’ 개최- 9일 대학본부 …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 만들자”△ 행사 전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5월 9일 오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섭 전 총장, 박세호 총동창회장, 진길호 AMP동창회장 등 내빈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79년 및 통합 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배상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광복 이후를 기점으로 개교 79주년, 부산수산대와 부산공업대가 전격 통합한 1996년을 기점으로 29주년을 맞았다.”라며, “지금까지 지역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국립대학으로 굳건히 뿌리 내렸고, 명실공히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는 급변하는 현재의 교육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제는 대학 운영의 근본과 원천부터 혁신하는 혁신의 대전환에 나서야 한다. 우리가 현재 해야만 하는 일들을 실천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배 총장은 “내년이면 개교 80주년, 통합 30주년이라는 또 다른 대학 역사의 기점을 맞게 된다. 지역과 연대하며 우리 대학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남종오(자원환경경제학전공), 박성흠(물리학과), 권한상(신소재시스템공학전공) 교수가 국내외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29회 학술상을 받았다. 박태정(평생교육·상담학전공), 김종오(미생물학과), 김창원(기계설계공학전공) 교수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연구 활동으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정호윤(국제지역학부), 김동현(기계조선공조공학전공), 임성인(화학공학과), 임해균(의공학전공), 이춘수(국제통상학부), 김일규(환경공학전공), 송하주(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교수는 활발한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등의 공로로 산학협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교직원 27명이 대학발전공로자상을 받았고, 장윤석 교수(전기공학전공) 등 교직원 6명이 총동창회장상을 받았다. 직원 3명과 학생 35명이 특별포상, 30년 근속 교직원 15명과 20년 근속 교직원 22명이 장기근속 포상을 받았다. <부경투데이> △ 기념사하는 배상훈 총장.△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학술상 및 신진연구자상 시상 모습.△ 직원 특별포상 시상 모습.△ 총동창회장상 시상 모습.△ 축사하는 박세호 총동창회장.△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사에 앞서 열린 개교기념 음악회.
대외홍보센터 (2025-05-09)조회수 298국립부경대생, 지질과학기술 공동학술대회 우수논문상- 허준용 박사과정생 … 우수 연구성과 발표△ 허준용 박사과정생(왼쪽), 양민준 교수.국립부경대학교 대학원 지구환경지스템과학부 허준용 박사과정생이 2025년 춘계 지질과학기술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허준용 박사과정생은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이 학술대회의 지구환경 세션-수리지질학 분야에서 논문 ‘확산 해석해를 통한 저투수성 매체 내 PFAS 오염 지속성 평가’(지도교수 양민준)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 논문에서 저투수층이 존재하는 지하 시스템을 가정해 환경 호르몬인 단쇄 과불화화합물(PFAS) TFA와 장쇄 PFAS PFOA의 장기적 거동을 모델링하고, 역확산에 의한 오염 지속성을 평가하여 PFAS의 분자 구조에 따른 오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평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열린 2025년 춘계 지질과학기술 공동학술대회는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공동 주관해 ‘경계를 넘어 지질과학기술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6개의 일반 세션과 10개의 특별세션, 6개의 단기강좌 및 야외지질답사로 구성돼 총 230여 편의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허준용 박사과정생은 국립부경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물환경연구실 소속으로, 국립부경대 G-램프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5-05-09)조회수 112국립부경대생, 차세대 암 치료용 광감응형 나노소재 개발 - 민수홍 석사과정생 …국제학술지
국립부경대생, 환경 독성물질 검출 고감도 색 변화 센서 개발- 화학과 이성만 박사과정생 … 국제학술지
국립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 해양수산 전문 인재 대거 배출- 교수, 연구직, 공무원 등 인재 산실로 주목△ 최근 타 대학 교수로 임용된 수산생명의학과 동문들. 왼쪽부터 곽준성, 노형진, 이윤항 박사. 국립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 수산생명의학과가 해양수산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들을 잇달아 배출하며 학계와 공공부문 등 대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산생명의학과는 최근 졸업생 3명이 국립대 교수, 4명이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연구직 공무원, 2명이 해양수산직 공무원으로 각각 임용됐다고 밝혔다. 우선 국립대 교수 진출 사례로, 곽준성 박사(지도교수 김기홍)가 지난 2024년 9월 1일 국립공주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곽준성 박사는 모교에서 연구 활동을 시작한 뒤, 노르웨이 생명과학대학교(NMBU) 통합유전체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유전체 기반 수산질병 연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노형진 박사(지도교수 김도형)도 지난 2024년 9월 1일 경상국립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노르웨이 국립해양연구소에서 4년 이상 박사후연구원 및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병원체 및 질병전파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성과를 거둬왔다. 이윤항 박사(지도교수 김도형)는 올해 3월 1일부로 전남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모교 수산과학연구원 수산생물질병연구소 전임연구원을 역임한 뒤, 미국 Auburn University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교수 임용은 물론, 해양수산연구사(6급) 진출과 같은 현장 중심 인재 양성 성과도 주목된다. 민준규 박사와 최명광 박사가 수산생물 질병에 대한 선도적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4월 국립수산과학원에 임용된 것. 이어 김민재 박사수료생과 유영빈 박사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5월 임용이 예정돼 있다. 해양수산 분야 공무원 진출 소식도 이어졌다. 박승은, 양승인 졸업생은 최근 해양수산직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역 해양수산 정책 집행과 행정 지원 등 공공 분야 실무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김광일 수산생명의학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수산생명의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선도적인 연구, 체계적인 진로 지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수산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는 해양수산 분야 전반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해양수산 분야 핵심 인재 육성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5-05-07)조회수 367국립부경대 학생 스타트업, 부산시 대표 기술 창업기업 인증- ‘브라이트 클럽’ 선정돼 인증서 수상△ 최민석 포레 대표(오른쪽)가 인증서를 받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학생 창업동아리로 시작한 ‘포레’(대표 최민석)가 ‘2025 부산 대표 기술 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올해 부산 대표 기술 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상했다. 포레는 콘텐츠 통합 링크 아카이빙 서비스 ‘딸깍’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딸깍’은 사용자가 방문한 웹사이트나 앱에서 원하는 콘텐츠 링크를 한곳에 모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 개인이 원하는 폴더를 통해 콘텐츠를 자유롭게 재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딸깍’ 앱은 기존에 메신저 앱으로 링크를 저장하던 사용가 느낀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레는 ‘부산 대표 기술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매년 부산의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3개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부산광역시는 2017년부터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을 통해 사업화 자금과 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해 올해까지 총 865개 사를 발굴했으며, 그중 7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는 4개 부문에 걸쳐 총 33개 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포레가 최종 선정된 ‘브라이트클럽’ 부문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20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800만 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기업 선발에는 초기 투자 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 벤처캐피털협회 등 민간 투자사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최민석 포레 대표는 “이번 인증은 부산의 학생 창업 기업인 우리 기업에 있어 큰 영광이며 책임이기도 하다. 부산을 넘어 글로벌이 사랑하는 아카이빙 서비스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5-05-02)조회수 426국립부경대, ‘2025 디지털 새싹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상권 지역 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 본격화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협력기관인 한국메이커교육협동조합(대표 윤수경)과 함께 2025년 디지털 새싹 사업에 경상권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체험 및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지역·여건에 따른 학생의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디지털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총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지원예산은 12억 원 규모이다.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으로,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창의관 및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어촌을 위한 AI로봇 만들기 △SOS! 바다를 지켜라! △해양 AI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 △AI와 떠나는 바다 동화 AR 여행 △우리 고장 바다 알리기 챗봇 개발 △디지털아티스트가 되어보기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총 4.500명 이상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사업으로 바다를 접한 경상권, 호남 및 제주권 등지의 디지털 소외지역·계층과 지역 특성에 맞는 체험 위주의 첨단 디지털 교육을 시행하고, 미래산업 연계 실무형 인재 양성, 학교 현장 정규수업과 연계 확대 등 디지털 교육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노맹석 교수(빅데이터융합전공)는 “이 사업으로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교과과정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함으로써, 해양수산 특성화 산업에 기반한 AI·AR·VR 디지털 교육 기반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미래 지역산업의 우수한 핵심 인재를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5-05-02)조회수 574국립부경대, ‘자유전공학부 체육대회’ 첫 개최- 1일 체육관 … 자유전공학부 학생 200여 명 참가△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5월 1일 체육관에서 ‘자유전공학부 체육대회’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처음 무전공으로 입학한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서로 교류, 협력하며 대학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체육대회를 마련했다. 국립부경대 자유전공학부(학부장 양현경)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자유전공학부 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팀별로 축구, 농구, 피구 등 종목과 미션달리기, 줄다리기, 퀴즈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배상훈 총장도 행사에 참여해 농구 결승에 앞서 시투한 것을 비롯, 총장실과 교수회, 생활협동조합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들을 지원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처음 신설한 자유전공학부에 학생 896명이 입학함에 따라, 이들이 자유롭게 전공을 탐색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체육대회를 비롯해 자유전공길라잡이센터 신설, 전공탐색 멘토단과 길라잡이 교수 및 전공별 지도교수 운영, 오픈라운지 조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자유전공학부장 양현경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유전공학부생들이 자연스럽게 친해지며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대학에 더욱 소속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체육활동 모습△ 농구 시합에 앞서 시투하고 있는 배상훈 총장△ 인사말하는 배상훈 총장△ 양현경 자유전공학부장(오른쪽)이 우승팀에 시상하고 있다.
대외홍보센터 (2025-05-02)조회수 285국립부경대, 부산 상공계 대표들과 글로컬대학 ‘승부수’- 부산상공회의소와 29일 토크콘서트 공동주최- 지방시대위원장 초청특강 등 부산 미래 위한 글로컬대학 역할 제시△ 토크 콘서트 전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모 마감을 앞두고 부산 상공계 대표들과 함께 부산의 미래 혁신 비전을 제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국립부경대와 부산상공회의소는 4월 29일 오후 4시 부경컨벤션홀에서 ‘2025년 국립부경대학교-부산 상공계 유관기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부경대가 부산 주요 상공계 대표들과 함께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한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시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펼쳤다. 이어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이 사회를 맡아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미래를 여는 열쇠’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패널로 성희엽 부산광역시 정책수석보좌관,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정현민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우찬 동국씨엠 기술연구소 소장, 박용준 삼진식품(주) 대표이사, 곽동진 국립부경대 박사과정생이 참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배상훈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정주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강력한 지·산·학·연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 배상훈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우동기 위원장의 특강 장면.△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사 전 참석자들이 총장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ational Pukyong University and Busan’s Business Leaders Make a Bold Bet on Glocal University-Joint Talk Concert with Busan Chamber of Commerce on the 29th-Invited Lecture by Chairperson of the Local Era Committee Highlighting the Role of Glocal Universities for Busan’s Future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Bae Sang-hoon) has made a bold move, presenting Busan’s future innovation vision alongside representatives from the Busan business community, ahead of the Glocal University 30 project application deadline. On April 29th at 4 p.m.,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nd the Busan Chamber of Commerce co-hosted the 2025 Pukyong National University - Busan Business Community Talk Concert" at the Pukyong Convention Hall. The event was organized by Pukyong National University to share innovative strategies for Busan to expand as a global hub city, and to establish a strong collaborative network for the promotion of the Glocal University 30 project, alongside major representatives from Busan’s business community. Prior to the talk concert, Woo Dong-gi, Chairman of the Local Era Committee, delivered a guest lecture on "Training Global Talent for the Local Era and the Role of Universities." Following this,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Bae Sang-hoon moderated the talk concert on the topic ‘The Key to Unlocking the Future of Busan as a Global Hub City.’ The panel included Sung Hee-yeop, Policy Senior Advisor of Busan Metropolitan City, Lee Hee-seung, President of the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Kim Hyeong-gyun, President of Busan Technopark, Jeong Hyun-min, Executive Vice President of the Bus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Kim Kwang-soo, President of the Busan Employers Federation, Choi Woo-chan, Director of Dongguk CM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Park Yong-jun, CEO of Samjin Foods, and Kwak Dong-jin, Ph.D. candidate at Pukyong National University, who participated in the heated discussion. President Bae Sang-hoon stated, "Through this event, I hope to share strategies for nurturing talent that will thrive on the global stage while settling in the region and to create a strong foundation for geosystem-industry-academic collaboration for regional development."
국립부경대 오정환·수딥 몬달 교수팀, 국제학술지 표지논문 선정- 신소재 ‘맥신’ 생물의학 분야 적용 연구△ 연구팀(왼쪽부터 오정환 교수, 수딥 몬달 교수, 티낫 린 판 석사과정생)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오정환 교수(의공학전공)와 수딥 몬달 교수(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 연구팀의 연구가 Wiley에서 발행사는 국제학술지 (IF: 15.3) 표지(백커버)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에 논문 ‘Advancements, Challenges, and Future Perspectives of MXenes in Biomedicine’을 게재했다. 는 화학 및 재료과학 분야에서 상위 6.5%에 속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저널이다. 이번에 실린 논문은 최근 신소재로 주목받는 맥신(MXene)의 생물의학 분야 적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밝혀 이 분야 연구 발전에 이정표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맥신은 금속층과 탄소층이 교대로 쌓인 2차원 나노물질이다.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화합물로 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꿈의 신소재라 불린다. 연구팀은 생물의학에서 이 신소재의 잠재력을 심증적으로 탐구하고, 첨단 생물의학 응용 분야에 활용하는 전략을 논문에서 밝혔다. 연구팀에는 오정환 교수와 티낫린판 석사과정생, 수딥 몬달 교수, 멕시코 푸에블라 베네메리타 자치대학교의 우마파다 팔 교수가 협력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수딥 몬달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생물의학 분야 연구 발전과 글로벌 연구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과 국립부경대의 2024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부경투데이> Professor Junghwan Oh and Professor Sudip Mondal Research Team from Pukyong National University Selected for Cover Paper in International Journal- Research on the Application of New Material 'MXene' in Biomedicine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Bae Sang-hoon) announced that the paper by Professor Junghwan Oh, (Department of Biomedical Engineering) and Professor Sudip Mondal's (Digital Healthcare Research Center) research team has been selected as the cover paper (back cover) in the international journal Wiley SmartMat (IF: 15.3). The research team recently published the paper titled "Advancements, Challenges, and Future Perspectives of MXenes in Biomedicine" in this journal. Wiley SmartMat is a globally recognized journal, ranking in the top 6.5% in the fields of chemistry and materials science. The published paper highlights research findings on the application of MXene, a material that has recently gained attention in the field of new materials, in biomedicine. The paper serves as a milestone for advancing research in this area. MXene is a two-dimensional nanomaterial with alternating metal and carbon layers. It is considered a dream material due to its high electrical conductivity and its versatility in various applications through different compound combinations. The team explored the potential of this new material in biomedicine and discussed strategies for its application in advanced biomedical fields in the paper. Professor Oh Jung-hwan, collaborated with master's student Thi nath Lin Phan, Professor Sudip Mondal, and Professor Umapada Pal from the Benem?rita Universidad Aut?noma de Puebla, Mexico, to achieve this result. Professor Mondal stated, "This research achievement is expected to serve as an opportunity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biomedicine research and foster global research collaboration.“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the 2024 Global Collaborative Research Program of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 and Pukyong National University.
국립부경대, 해양광물자원 융합기술로 국가연구소 도전- 차세대 자원 주권 확보 앞장서는 해양특화 연구거점 본격 추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해양광물자원 분야에서 국가전략 자원 확보를 위한 대형 융합연구소 구축에 도전한다. 국립부경대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도 ‘국가연구소(NRL 2.0)’ 사업 공모에 ‘미래 해양광물자원 융합 연구소’ 구축 계획을 제시하며 본격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 인력과 인프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 연구소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10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블록펀딩 방식으로 선정 대학을 지원하기 때문에, 자율적 연구 운영과 대형 중장기 연구과제들을 역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사업에 해양 심층자원 탐사부터 채광, 정제까지 자원 개발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술 체계를 갖춘 융합형 연구소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심해탐사, 디지털 트윈 채광 기술, 친환경 희소금속 회수 공정 등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민간 해양기술 기업 등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립부경대 교수진을 비롯한 총 26명의 연구진이 참여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연구 수행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가연구소로 선정되면 전임 연구인력 확보와 연구장비 구축, 국제공동연구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은 “이번 국가연구소 사업 도전으로 국립부경대가 해양 자원 분야의 국가 전략적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해자원 개발의 기술 자립과 자원 주권 확보에 대학이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National Pukyong University, Challenging National Research Institutes with Marine Mineral Resource Convergence Technology- Full-scale Advancement of Marine Specialized Research Hub Leading the Way in Securing Next-Generation Resource Sovereignty National Pukyong University (President Bae Sang-hoon) is challenging the establishment of a large-scale convergence research institute for securing national strategic resources in the marine mineral resources field. The university announced that it has officially entered the competition for the 2025 'National Research Institute (NRL 2.0)' project, jointly promo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with a proposal to establish the 'Future Marine Mineral Resource Convergence Research Institute.'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NRL 2.0)' project is designed to foster convergence research institutes that can conduct world-class research using the excellent research personnel and infrastructure possessed by universities. The selected universities will receive block funding of up to 100 billion KRW over a span of 10 years, allowing for autonomous research operations and the execution of large-scale, long-term research projects. Pukyong National University has proposed a convergence research institute model that encompasses the entire resource development cycle, from deep-sea resource exploration to mining and refining. The university has emphasized its differentiation from existing research by incorporating future-oriented research and development through 4th industrial technologies, such as AI-based deep-sea exploration, digital twin mining technologies, and eco-friendly rare metal recovery processes. In addition, Pukyong National University has established a close collaboration system with the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KIOST), the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and private marine technology companies. A total of 26 researchers, including faculty members from Pukyong National University, will participate in the project, laying the foundation for long-term and stable research. If selected as a national research institute, the university plans to secure full-time researchers, build research facilities, and operate international joint research and talent development programs.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Bae Sang-hoon, stated, "With this challenge for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project, I expect that Pukyong National University will take a leap forward as a national strategic research hub in the marine resource field. The university will play a central role in achieving technological independence in deep-sea resource development and securing resource sovereignty."
부산 지역 대표 국립대 부산대-국립부경대,부산 국립대학 공동 발전과 미래 위한 혁신모델 구축 ‘시동’- 25일 협약 … 공동대학원 운영 등 교육·연구 협력 본격화- 첨단 과학기술 교육과정 공동개발, 지역산업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배상훈 총장(왼쪽)과 최재원 총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부산의 대표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부산 국립대학 및 고등교육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적 협력 모델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손잡았다. 부산대와 국립부경대는 4월 25일 오후 3시 국립부경대 장보고관 1층에서 ‘부산 지역 국립대학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부산을 글로벌 과학기술 연구·교육 허브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원 중심 공동 인재 양성 △양교 자원의 교류 및 공동 활용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첨단과학기술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장기적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국가적 ‘1도 1국립대’ 모델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고등교육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공동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단기 및 중장기 실행 계획을 공동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국립부경대가 올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의 기획서에 두 대학이 공동대학원 형태의‘국립부산과학기술원’(가칭)을 설립하는 방안을 포함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의 첫 단추를 끼우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반의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R&D) 확대와 공동성과 창출을 통해 부산 지역 국립대학 간 협력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대 최재원 총장은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부산대와 국립부경대는 지역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함께 짊어진 국립대학으로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며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부경대 배상훈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 지역 고등교육과 지·산·학·연 전 분야에 걸친 두 대학의 탁월한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게 되면 동남권과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선도하는 시너지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Busan's Leading National Universities, Pusan National University and Pukyong National University, Kickstart Innovation Model for Joint Development and Future Growth of Busan National Universities- Agreement signed on 25th to intensify cooperation in education and research, including joint graduate school operation- Joint development of advanced science and technology curricula, and establishment of regional industry-linked cooperation network Pusan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Choi Jae-won) and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Bae Sang-hoon), representing Busan's leading national universities, have teamed up to promote sustainable development and establish an innovative collaboration model for the higher education ecosystem in Busan. On April 25th at 3 PM, Pusan National University and Pukyong National University held a signing ceremony for the 'Mutual Agreement for Joint Development of National Universities in Busan' at Pukyong National University's Jangbogo Hall on the first floor. Through this agreement, the two universities aim to collaborate in various areas, including joint development of graduate programs focused on △cultivating science and technology talent △the exchange and joint utilization of resources △the establishment of an industry-academia-research network linked with local industries △the joint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advanced science and technology curricula. In particular, the two universities have agreed to establish a long-term collaboration framework based on the national "1 Province, 1 National University" model in response to the decline in school-age population, aiming to strengthen both the public nature and efficiency of higher education. To ensure the smooth implementation of this agreement, the universities will form a "joint committee" and collaboratively develop short- and medium-term action plans to gradually specify their cooperation. Notably, as part of the Glocal University 30 project currently being pursued by National Pukyong University, a plan to establish the "National Busa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tentative name) in the form of a joint graduate school will be included in the project proposal, marking the first step toward substantial collaboration. Additionally, the universities plan to create a pioneering model of collaboration between national universities in the Busan region by expanding effec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R&D) and generating joint outcomes through collaboration with local businesses and research institutions. In the agreement ceremony, President Choi Jae-won of Busan National University stated, "As national universities shouldering the public responsibility of the region, we will collaborate based on mutual respect and trust, and together explore new directions for higher education." President Bae Sang-hoon of National Pukyong University expressed, "By actively utilizing the exceptional capabilities and infrastructure of both universities across all areas of higher education and regional collaboration, we expect a significant synergy effect that will lead the future competitiveness of the southeastern region and the country."
국립부경대, ‘부산형 카이스트·블루오션테크’ 글로컬 비전 선포- 22일 ‘글로컬대학30 혁신전략 전체 설명회’ 개최△ 설명회 전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4월 22일 오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 혁신전략 전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설명회에서 ‘첨단 수해양 혁신을 선도하는 블루오션테크 글로벌 No.1 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블루오션테크란 기존 수산·해양 산업에 첨단 기술을 융합해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혁신 기술을 일컫는다. 사업 추진 전략으로는 이른바 부산형 카이스트인 국립대 공동연구체 ‘BAIST’ 신설, 블루오션테크 특화 융합인재 양성, 교육청과 공동 운영하는 UniSchool 모델 구축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미래 산학연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국립대 간 연합대학원을 설립해 3년간 1,000여 명의 석·박사 인력을 양성하고, 200여 개의 블루오션테크 모듈형 트랙을 운영해 연간 1,000여 명에 이르는 블루오션테크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초·중·고 교육과 평생교육까지 연계한 생애주기별 교육 거점을 구축하는 ‘UniSchool’ 모델과 함께, 현재 1,700여 명 규모의 외국인 유학생을 3,000명까지 확대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부경대는 최근 부산연구원, 부산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지·산·학·연 기관들과 잇달아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은 “지역을 거점으로 지자체 등과 공동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밀착형 혁신 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대학 내부는 물론, 지역의 혁신까지 선도하며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블루오션테크 분야 세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Pukyong National University Unveils 'Busan-type KAIST and Blue Ocean Tech' Glocal Vision - Held 'Glocal University 30 Innovation Strategy Overview Seminar' on the 22nd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Bae Sang-hoon) held a comprehensive briefing on the Glocal University 30 Innovation Strategy for all members on the afternoon of April 22 at the university's main building conference room. During the seminar, the university declared its vision to become the ‘Global No. 1 University Leading Advanced Ocean and Marine Innovation,’ emphasizing the concept of "Blue Ocean Tech." Blue Ocean Tech refers to the innovative technology that combines advanced technologies with the existing fisheries and marine industries to transform them into future high-value-added industries. The university also proposed several strategies, including the establishment of a national university joint research body, "BAIST", the development of interdisciplinary talent in Blue Ocean Tech,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UniSchool model in collaboration with the Department of Education. Specifically, the plan is to establish a joint graduate school among national universities to conduct future industry-academia-research collaboration, with the goal of training 1,000 master’s and doctoral students over the next three years. Additionally, 200 Blue Ocean Tech modular tracks will be operated to train around 1,000 Blue Ocean Tech talents annually. The university also plans to create a life-cycle education hub through the “UniSchool” model, which integrates education from kindergarten to high school, as well as lifelong learning. Furthermore, the university aims to expand its foreign student enrollment from the current 1,700 to 3,000 students. To this end, Pukyong National University has been taking proactive steps by signing agreements with various local, industrial, academic, and research institutions such as the Busan Institute, the Busa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the Bus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the Busan Economic Promotion Agency, the Korea Shipbuilding & Marine Equipment Research Institute, the Korea Energy Economics Institute, and the Korea Institute of Materials Science to build a strong collaboration network. Pukyong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Baek Sang-hoon stated, "We plan to establish a joint governance system with local governments to create a regionally focused innovation model. We will lead not only innovation within the university but also in the local community, becoming a strong partner for the region and a world-leading university in the Blue Ocean Tech field."
△ 모과나무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 정문 모과나무는 수령(樹齡) 250여 년으로 추정되는 부산 지역의 노거수(老巨樹) 중 하나다. 고목의 가지에 매년 4월이면 꽃을 피우고 10월에는 큼직한 모과를 길러내며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1985년경 경남 의령군의 저수지 건설에 따른 수몰 예정지역의 밭둑에 있던 모과나무를 구매해 당시 박물관(현재 미래관 앞) 화단에 옮겨 심었다. 2016년 정문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정문 문주를 철거하고 광장을 조성하면서 화단의 모든 수목을 옮기고 모과나무만 보존해 현재 정문광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 정문 문주가 있던 2000년대(왼쪽), 2010년대 당시 모과나무의 모습(동그라미 안).
대외홍보센터 (2025-04-22)조회수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