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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日야마나시대 연구팀, AR 환경 시각·후각 상호작용이 감정 반응에 미치는 영향 규명- 몰입형 엔터테인먼트·감성 인터페이스 활용 기대△ 연구 내용 설명 이미지. 증강현실 환경에서 시각과 후각이 동시에 자극될 때, 각 감각의 상호작용이 사용자의 감정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부경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진예지 박사과정생과 장원두 교수, 일본 야마나시대학교 샤오양 마오(Xiaoyang Mao) 교수와 마사키 오마타(Masaki Omata) 교수 연구팀은 증강현실(AR) 환경에서 시각 입자 효과와 후각 자극의 상호작용이 사용자의 감정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EEG(뇌파)와 설문을 통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입자의 색상과 이동 방향은 후각 정보로 유발된 감정에 영향을 줬으며, 특히 향과 일치하는 색상의 입자가 후각 자극과 함께 제시될 때 긍정적인 감정이 강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대부분의 시각 효과는 EEG 기반 감정 분류 정확도를 낮춰 후각에 의해 형성된 감정 신호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향과 일치하는 색상의 입자가 뒤쪽으로 이동하는 조건에서는 후각 단독 조건과 유사한 수준의 감정 분류 정확도가 유지돼, 시각·후각 정보의 적절한 조합이 감정 인식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향기와 시각 효과를 결합한 AR 환경에서 사용자의 감정 반응과 뇌파 변화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 향기와 시각 자극을 적절히 조합함으로써 AR 환경에서 사용자의 몰입감과 감정 경험을 조절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완화, 심리 안정, 치료 보조 시스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감성 인터페이스 설계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 ‘The Effects of Visual-Olfactory Interactions with Moving Particles on EEG-based Emotional Classification in AR Environments’는 시각화, 컴퓨터 그래픽스, 가상·증강현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분야의 세계적 국제학술지
국립부경대생,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 선발- 3학년 정대원 학생 … 등록금 및 학업장려비 지원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응용수학과(과학컴퓨팅학과 복수전공) 정대원 학생(3학년·지도교수 김광수)이 2026년 학부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대통령과학장학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 장학사업으로, 우수 이공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학업 역량과 연구 잠재력, 창의성, 사회 기여 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학생으로 선발하며, 특히 지역 대학의 우수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전체 선발 인원 가운데 비수도권 대학생을 우대 선발한다. 정대원 학생은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연구 역량,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장학생으로 선발돼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학기당 250만 원)를 지원받게 됐다. 그는 복수전공을 이수하며 우수한 학업 성과를 내고 있으며, 김광수 교수 연구실의 학부연구생으로 수리생물학 연구에 참여하며 수학적 모델링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연구 역량을 꾸준히 쌓아왔다.특히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의생명수학그룹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를 비롯해,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효과 분석 연구 수행, 영남수학회 학부생 포스터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정대원 학생은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학문 연구에 매진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6-06-18)조회수 341국립부경대 연구팀, 이벤트 기반 자율 액적 제어 시스템 개발- 세계적 국제학술지 'Sensors & Actuators B: Chemical'
국립부경대, 한국 신종 미세조류로 양식 어류 기생충 억제 성공- 신현호 교수팀 연구 성과 … 넙치 기생성 섬모충 억제 효과 확인△ 미세조류 Fukuyoa koreensis 비처리군에서의 기생성 섬모충 Miamiensis avidus의 성장 변화(A)와 Fukuyoa koreensis 처리군에서의 성장 억제 효과(B). 국립부경대학교 신현호 교수(수산생명과학부 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스쿨 김민재 교수 연구팀이 해양 미세조류를 활용해 양식 산업의 주요 질병인 스쿠티카충증(scuticociliatosis)을 친환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연구진은 공동연구를 통해 저서성 와편모조류인 Fukuyoa koreensis(후쿠요아 코리엔시스)가 넙치 양식장에서 큰 피해를 유발하는 기생성 섬모충 Miamiensis avidus(미아미엔시스 아비두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후쿠요아 코리엔시스는 신현호 교수 연구팀이 우리나라 연안에서 세계 최초로 보고한 한국 신종 미세조류로, 종명인 ‘koreensis’는 한국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발견된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해 수산양식 분야의 질병 제어 기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학술적·산업적 가치가 크다.스쿠티카충증은 기생성 섬모충 미아미엔시스 아비두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넙치 양식장에서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 가운데 하나다. 현재 양식 현장에서는 화학약품 처리와 사육환경 관리 등을 통해 질병을 억제하고 있으며, 세균성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약제 내성과 환경 잔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제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연구팀은 국내 연안에서 분리된 13종의 미세조류를 대상으로 기생충 억제 효과를 비교한 결과, 후쿠요아 코리엔시스가 가장 강력한 억제 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미세조류 세포뿐 아니라 배양액에서 얻은 여과액만으로도 기생충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했으며, 희석된 조건에서도 억제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넙치 치어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처리군에서 뚜렷한 이상 행동이나 급성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일부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의 발현 증가가 확인됐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안전성을 보여 실제 양식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연구진은 후쿠요아 코리엔시스가 분비하는 생리활성 물질 또는 독성 유사 물질이 기생충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향후 활성 물질 규명과 작용 기작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량 배양 기술과 산업화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양식 기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이번 연구는 저서성 와편모조류의 타감작용(allelopathy)을 활용해 양식 어류 기생충을 제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로, 항생제와 화학약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수산양식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생물학적 제어 기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신현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미세조류 자원이 수산질병 제어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 친환경 양식 기술 개발과 해양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수산양식 분야 국제학술지 'Aquaculture Reports'
국립부경대 연구팀, 한국무역통상학회 학술대회 최우수논문발표상 수상- 배성준·정정순 대학원생 등 … 분리형 글로벌 OBM 전환 전략 제시△ 왼쪽부터 배성준 박사과정생, 정정순 석사과정생, 이상하 강사.국립부경대학교 경영컨설팅협동과정 배성준 박사과정생과 글로벌경영학과 정정순 석사과정생, 국제통상학부 이상하 강사와 이춘수 지도교수 연구팀이 (사)한국무역통상학회 2026년 하계학술대회 신진학자 세션에서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지난 6월 12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의 신진학자5 세션에서 ‘분리 독립 법인 기반 글로벌 OBM 전환의 전략적 시사점’을 발표해 이 상을 받았다.이 연구는 OEM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 제조기업(OBM)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거래선과의 관계 위험을 줄이고 시장 학습을 축적하는 전략을 다뤘다. 연구팀은 모기업이 기존 OEM 공급자 역할을 유지하는 동시에 독립 법인 또는 브랜드 조직이 브랜드 사업을 모기업으로붙 분리해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모기업 독립 분리형 OBM 전환’ 프레임워크를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연구팀은 생산·원가·납기 역량에 기반한 기존 OEM 성장모델이 브랜드 프리미엄과 고객 데이터, 시장 학습 권한을 외부 거래선에 귀속시키는 한계를 지닌다고 보고, 법인·KPI(Key Performance Indicator)·정보 경계·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모기업과 분리 독립한 신설 법인으로 사업을 분리해 충돌 가능성이 낮은 제품군과 시장부터 단계적으로 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무역통상학회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국립대 경영경제연구소 및 해양산업연구소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탈세계화와 AI 혁명시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KOTRA 특별세션, 정책세션, 국제경영·무역실무·국제경제·신진학자 세션,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6-06-16)조회수 162부산 대학·기업, 북극항로 개척 위한 AI 기반 스마트 선박 핵심기술 개발 나선다- 국립부경대 연구팀 … 36억 규모 부산시·중기부 R&D 사업 2개 동시 선정- 극지 환경 대응 온디바이스 AI 플랫폼·AI 항법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 설명 이미지. 부산 지역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북극항로를 개척할 AI 기반 차세대 스마트 선박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국립부경대학교 김동현 교수(기계조선공조공학전공) 연구팀은 부산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에 2개 과제가 동시에 선정돼 36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한다.북극항로는 기존 수에즈 운하 항로 대비 운항거리를 크게 단축할 수 있어 미래 글로벌 물류 시장의 핵심 항로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영하 40도 이하의 극저온 환경과 부유빙(해빙이 부서져 떠다니는 얼음 조각) 충돌, 통신 제약 등으로 인해 기존 선박 기술만으로는 안전한 운항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김동현 교수 연구팀은 북극항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각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달부터 약 2년간 AI 기반 예지정비(결함 발생 시점을 예측해 고장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정비) 기술과 차세대 항법·위치결정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첫 번째 과제는 ‘극지 운항 선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선체·축계 예지정비 및 능동제어 플랫폼 개발 및 실증’으로, 연구팀은 위성통신이 제한되는 극지 환경에서도 선박 내부에서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해 추진축계와 선체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이상 발생 시 선박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자율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두 번째 과제는 ‘극지용 지능형 자이로 기반 다중센서 융합 항법·위치결정 안정화 모듈 개발’로, GNSS(위성항법시스템), 자이로, 레이더 등 다양한 항법센서 정보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융합 분석해 극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결정과 항해를 할 수 있는 차세대 항법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연구과제에서는 실험실 수준의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항 선박을 활용한 실증 연구가 함께 추진된다. 연구팀은 LNG운반선, 벌크선, 자동차운반선 등 다양한 선종을 대상으로 추진기관 RPM 및 토크, 추진축 베어링 진동, 실린더 연소압력, 윤활유 및 냉각수 상태, 선체 응력 및 변형률, 풍속·풍향·파고 등 운항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북극항로 인접 해역에서 확보되는 실선 운항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 기술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 연구팀. 왼쪽부터 김동현, 이준호, 석우찬, 이지환, 이동헌 교수.이를 위해 김동현 교수를 비롯해 이준호 교수(탐사선 나라호 선장), 석우찬 교수(조선해양시스템공학전공), 이지환 교수(기술·데이터공학전공), 이동헌 교수(해양학전공) 등 연구진과 함께 ㈜랩오투원, ㈜케이디에스, ㈜씨넷, ㈜파이버프로 등 해양데이터, 선박통신장비 등 분야의 지역 전문기업들이 참여한다.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개발 기술과 시스템에 대한 성능 분석과 평가, 공인인증 확보에 나선다.김동현 교수는 “북극항로 개척은 단순한 항로 변화가 아니라 글로벌 물류체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부산이 미래 북극항로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극지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는 핵심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극지운항 선박의 안전성과 운항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스마트 선박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실제 선박 실증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라며 “국립부경대학교가 보유한 해양·조선 분야 전문성과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연구과제 설명 이미지.Busan Universities and Companies Join Forces to Develop AI-Based Smart Ship Technologies for Arctic Shipping Routes- Pukyong National University Research Team Selected for Two Busan Metropolitan City and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R&D Projects Worth KRW 3.6 Billion- Development of an On-Device AI Platform and AI Navigation System for Operations in Polar Environments Universities and companies in Busan are joining forces to develop core technologies for AI-powered next-generation smart ships that will support the future development of Arctic shipping routes. A research team led by Professor Dong-Hyun Kim of the Department of Mechanical, Naval Architecture and Air-Conditioning Engineering at Pukyong National University has been simultaneously selected for two projects under the Regional Innovation Leading Enterprise R&D Program, jointly supported by the Busan Metropolitan City Government and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Through these projects, the team will carry out research and development activities with a combined budget of KRW 3.6 billion. The Arctic shipping route is attracting growing attention as a key future corridor in the global logistics industry because it can significantly reduce sailing distances compared with the traditional Suez Canal route. However, safe operation in the Arctic remains challenging due to extreme conditions, including temperatures below ?40°C, collisions with floating ice (drifting fragments of sea ice), and limitations in communication infrastructure. These challenges have highlighted the need for new technologies that go beyond the capabilities of conventional vessel systems. To address these issues, Professor Dong-Hyun Kim’s research team has secured KRW 1.8 billion for each project and will begin approximately two years of research and development this month. The projects will focus on developing AI-based predictive maintenance technologies, which enable faults to be anticipated and addressed before failures occur, as well as next-generation navigation and positioning technologies designed specifically for Arctic operating environments. The first project, titled “Development and Demonstration of an On-Device AI-Based Hull and Shafting Predictive Maintenance and Active Control Platform for Safe Operation of Polar-Navigation Vessels,” aims to develop autonomous safety management technologies for ships operating in polar regions. Using on-device AI, which enables data to be processed and analyzed directly on board without relying on external communications, the research team plans to develop technologies capable of real-time monitoring and diagnosis of hull and propulsion shaft systems. The system will also allow vessels to autonomously respond to abnormalities and potential failures, even in polar environments where satellite communications are limited. The second project, “Development of an Intelligent Gyroscope-Based Multi-Sensor Fusion Navigation and Positioning Stabilization Module for Polar Applications,” focuses on creating a next-generation navigation system capable of maintaining reliable positioning and navigation performance under harsh Arctic conditions. The technology will integrate and analyze data from multiple navigation sensors―including 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yroscopes, and radar systems―using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sensor fusion techniques to ensure accurate navigation and positioning in environments where conventional navigation methods may be challenged. A key feature of these projects is that they extend beyond laboratory-scale technology development to include real-world validation using operational vessels. The research team plans to collect and analyze a wide range of operational data from various vessel types, including LNG carriers, bulk carriers, and automobile carriers. The data to be gathered will include propulsion system RPM and torque, propulsion shaft bearing vibrations, cylinder combustion pressure, lubricating oil and cooling water conditions, hull stress and strain measurements, as well as environmental and navigational parameters such as wind speed, wind direction, and wave height. By integrating and analyzing these datasets, the researchers aim to develop highly reliable AI-based predictive maintenance and navigation technologies tailored to Arctic operations. In addition, the team will utilize full-scale vessel operation data collected from waters adjacent to Arctic shipping routes to verify the accuracy, robustness, and reliability of the technologies under development, ensuring their practical applicability in future Arctic maritime operations. To carry out the projects, Professor Dong-Hyun Kim will collaborate with a multidisciplinary research team that includes Professor Jun-Ho Lee, captain of the research vessel Nara; Professor Woo-Chan Seok of the Department of Naval Architecture and Ocean Systems Engineering; Professor Ji-Hwan Lee of the Department of Technology and Data Engineering; and Professor Dong-Heon Lee of the Department of Oceanography. The projects will also involve several specialized regional companies in the fields of marine data and shipboard communication equipment, including Lab021 Co., Ltd., KDS Co., Ltd., CNET Co., Ltd., and Fiberpro Inc. Through this industry-academia collaboration, the consortium aims to accelerate the development and practical deployment of AI-enabled smart ship technologies for Arctic operations. In addition, the Korea Marine Equipment Research Institute (KOMERI) will participate by conducting performance analysis and evaluation of the developed technologies and systems, while also supporting the acquisition of official certification and verification necessary for commercialization and practical application. Professor Dong-Hyun Kim said, “The development of Arctic shipping routes represents not merely a change in maritime routes, but a major turning point that could reshape the paradigm of the global logistics system. For Busan to emerge as a key hub in the future Arctic shipping era, it is essential to secure core technologies that enable safe and efficient vessel operations even under extreme polar conditions.” He added, “Through this research, we aim to secure core AI-based smart ship technologies capable of enhancing both the safety and operational efficiency of vessels navigating polar regions, while accelerating commercialization through validation using actual operating ships. Drawing on Pukyong National University’s expertise in maritime and shipbuilding engineering, together with its capabiliti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ies, we will contribute to Busan’s growth as a global maritime logistics hub leading the Arctic shipping era.”
부산 기업 엘토스커뮤니케이션, 국립부경대에 1,000만 원 쾌척- 15일 발전기금 전달식 … 부경CEO아카데미 동문들 기부 잇따라△ 천도우 대표이사(왼쪽)와 배상훈 총장.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천도우 엘토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의 개교 80주년을 응원하며 대학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천도우 대표이사는 6월 15일 오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부경CEO아카데미 동문으로서 국립부경대학교가 미래 학문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부경CEO아카데미는 국립부경대가 사회 각 분야를 이끄는 지역의 리더들을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엘토스커뮤니케이션㈜은 선박에서 주로 사용하는 해상용 위성통신장비 설치 및 수리, 영상감지장치 등 IT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부산의 대표 향토 중소기업으로, 천도우 대표이사는 부경CEO아카데미 1기를 수료했다.천도우 대표이사는 “매주 부경CEO아카데미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듣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며 저와 회사 모두 성장한 만큼, 이제 부경인으로서 대학의 80주년을 응원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국립부경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을 위한 응원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39호 기부자인 중국학과 교수진에 이어 천도우 대표이사는 40호 기부자로 참여하게 됐다.부경CEO아카데미는 1기 동문회에서는 지난 2월 수료식 때 총 1억 원을 3호로 기부한 데 이어, 천도우 대표이사 등 동문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활용하며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미래 비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대외홍보센터 (2026-06-15)조회수 99국립부경대생, 한국수산과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 해조류 활용 반수생 거북 맞춤형 사료 연구로 △ 수상 학생들.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2026 한국수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최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산생물학과 전현철 박사과정생과 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박상민·문준혁·장빈성·정진우·이유진·정규리 학생, 자원생물학전공 장효진·권성규 학생팀은 포스터 발표 논문 ‘Comparative Study of Commercial and Developed Diets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Malaclemys terrapin terrapin’(지도교수 이승형·사진)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최근 국내에서 사육이 증가하고 있는 반수생 거북 다이아몬드백테라핀(Malaclemys terrapin terrapin)을 대상으로 시판 사료와 자체 개발 사료의 성장성능을 비교·분석했다.연구팀은 반수생 거북의 영양 요구에 맞춘 신규 사료를 개발하고, 이를 시판 사료와 비교하는 사육 실험을 진행했다. 개발 사료에는 해조류 분말 등 해양수산 부산물을 활용하고, 다이아몬드백테라핀 부화 개체를 대상으로 성장 성능과 기호성을 평가했다.실험 결과 개발 사료는 안정적인 성장과 우수한 기호성을 나타냈으며, 반수생 거북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영양학적 기초자료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특수 반려동물 분야의 영양 연구 확대와 함께 해양수산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동아리 ‘펠릿(느림)’ 소속으로, 해양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특수 반려동물용 펫푸드 개발과 자원순환 기반 창업 아이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창업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진행된 연구로, 학술 연구와 창업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례다.한편, 이번 연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추진한 ‘2026 리빙랩-부산’ 사업과 유엔환경계획(UNEP), LG생활건강, 에코나우가 주최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2026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6-06-15)조회수 200국립부경대 중국학과, 대학에 3,000만 원 쾌척- 개교 80주년 맞아 교수진 4명 의기투합해 인재양성·대학발전 응원△ 중국학과 교수진이 배상훈 총장(가운데)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중국학과 교수진이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국립부경대 예동근 교수(학과장)를 비롯해 김현태(인문사회과학대학장), 서창배, 리단 등 중국학과 교수 4명은 6월 11일 오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3,000만 원을 배상훈 총장에게 전달했다. 중국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이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교수들이 뜻을 모았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우리 학과와 대학을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을 위한 응원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학과 교수진은 최근 38호 기부자인 사학과 교수진에 이어 39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중국학과는 이번 기부에 앞서 김창경 교수가 2,000만 원, 이중희 교수가 500만 원을 대학에 기부하는 등 학과와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활용하며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미래 비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부경투데이>△ 학과장 예동근 교수(왼쪽)과 배상훈 총장.
대외홍보센터 (2026-06-12)조회수 194국립부경대생,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한회준·Priya Ranganathan △ 한회준(왼쪽), riya Ranganathan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대학원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한회준 박사과정생과 Priya Ranganathan 박사연구생이 ‘2026년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제26차 학술대회’에서 나란히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SCI급 학술지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을 발간하는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분야의 국내 최대 학회다. 올해 학술대회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렸다.한회준 박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HA 마이크로니들에 탑재된 해삼 유래 세포외소포를 통한 염증성 여드름 완화’(지도교수 박상혁) 연구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기존 세포 유래 세포외소포 치료 접근법에서 벗어나 해양생물인 해삼 유래 세포외소포를 여드름 치료에 접목해 항염증 효과를 검증했으며,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해 기존 여드름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되던 약물 전달 효율을 개선하고 치료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Priya Ranganathan 박사연구생은 ‘전기방사, 임베디드 DLP, 압출 기반 바이오프린팅을 융합한 인공 식도 구조체 하이브리드 제작 연구’(지도교수 남승윤)를 발표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이 연구는 전기방사 기반 나노섬유 지지체, 임베디드 DLP 공정, 압출 기반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융합해 인공 식도 지지체를 제작하고, 우수한 탄성률 및 재생능과 함께 동물실험에서도 뛰어난 신경·혈관 재생과 연동운동 회복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지도교수인 박상혁 교수와 남승윤 교수는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조직공학, 바이오프린팅, 재생의학을 아우르는 융합형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연구진은 차세대 조직재생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6-06-12)조회수 226국립부경대생들, 광전자 및 광통신 학술회의 우수포스터상 수상-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신화랑·강명지△ 신화랑(왼쪽), 강명지.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신화랑 박사수료생과 강명지 박사과정생이 최근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열린 제33회 광전자 및 광통신 학술회의(COOC 2026)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신화랑 박사수료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문 ‘Photothermal hydrogel-mediated skeletal muscle regeneration for stress urinary incontinence(지도교수 강현욱)’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 연구는 광열 자극을 이용한 하이드로겔 기반 치료를 적용하여 골격근 재생을 효과적으로 유도해 복압성 요실금의 새로운 비수술적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동물 실험을 통해 제안한 치료가 근육 재생 관련 미세환경을 조절하고 조직 재생을 향상시키는 기전을 규명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강명지 박사과정생은 ‘Therapeutic effects of 808 nm photobiomodulation with mild thermal effect on Candida vaginitis(지도교수 강현욱)’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 연구는 808nm 레이저를 이용한 경미한 광열 효과가 칸디다성 질염 환경에서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조직 재생을 유도해 새로운 비약물적 치료 전략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해당 레이저 치료가 칸디다 균을 감소시키고 유익균 증식을 촉진하며, 조직 재생 관련 인자의 발현 변화를 평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들은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연구책임자 정원교 교수)과 4단계 BK21 뉴시니어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사업단장 이병일 교수)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한편, 제33회 광전자 및 광통신 학술회의는 한국광학회 포토닉스 분과, 한국통신학회 광통신연구회, 대한전자공학회 광파 및 양자전자공학연구회, 대한전기학회 광전자 및 전자파연구회가 공동 주최했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6-06-11)조회수 314국립부경대 사학과,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 동참- 사학과 교수진 5명 발전기금 1,000만 원 쾌척△ 배상훈 총장(오른쪽 두 번째)과 사학과 교수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사학과 교수들이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국립부경대 김문기 교수(학과장)를 비롯해 박원용(학무부총장), 신명호, 조세현, 한봉석 등 사학과 교수 5명은 6월 10일 오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배상훈 총장에게 전달했다.사학과 교수진은 “대학의 역사를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교수들이 뜻을 모았다”며, “융복합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학생들이 역사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갈수록 복잡다단해지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학교가 지역사회의 거점대학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국립부경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을 위한 응원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사학과 교수진은 최근 1,000만 원을 기부한 교무·학생·기획부처장 일동(37호)에 이어 38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활용하며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미래 비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부경투데이>△ 학과장 김문기 교수(왼쪽)가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발전기금 전달식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
대외홍보센터 (2026-06-10)조회수 191국립부경대 박상아 박사과정생,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우수상 수상- 선박 항해와 기관 연료 소모 효율성 최적화 연구 성과 인정△ 박상아 박사과정생(왼쪽)과 박득진 교수. 국립부경대학교 수산물리학전공(블루푸드협동과정) 박상아 박사과정생(지도교수 박득진)이 ‘2026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우수상을 수상했다.박상아 박사과정생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문 ‘Data-Driven Optimization of Ship Propulsion Efficiency and Emissions Considering Relative Wind’를 발표해 상을 받았다.그는 학교 실습선인 백경호에서 승선 실험을 통해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며 선박의 항해와 기관 연료 소모에 대한 효율성 최적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밝힌 성과를 인정받았다.이 연구는 항해 상황에서 선박의 배기가스 배출량 또는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새로운 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득진 교수(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는 “선박 항해와 기관의 실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연구는 어렵다고 알려진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선박의 효율적인 운영과 어선 안전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은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한편, 올해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한 공동학술대회는 한국항해항만학회,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양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등 6개 학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약 2,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체 1,202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부경투데이> △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대외홍보센터 (2026-06-10)조회수 208국립부경대생, 2026 KASPS 국제학술대회 해수부 장관상 수상- 이하연 박사연구생 … 기후변화 대응 정책 연구 성과 인정△ 이하연 박사연구생(오른쪽) 수상 모습. 국립부경대학교 국제통상물류학과 이하연 박사연구생(지도교수 유정호)이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주최 2026 KASPS 제13회 국제공동학술대회의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6월 5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공급망의 재구성과 해운, 항만 및 물류’를 주제로 해운물류 및 관련 분야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하연 박사연구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문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친환경 물류와 환경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실증분석’을 발표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 논문은 환경정책의 강도가 친환경 물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밝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진은 한국·미국·독일 등 25개국의 2007~2020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경규제가 강할수록 해당 국가의 친환경 물류 수준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물류 인프라와 운영 역량이 뛰어난 국가일수록 친환경 물류 성과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하연 박사연구생은 “탄소세나 배출권거래제 같은 엄격한 환경규제는 처음에는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결국 물류 전반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이어진다”며, “이는 곧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로 연결된다”고 말했다.유정호 교수(사진)는 “이번 연구는 환경정책을 단순한 오염 억제 수단이 아닌, 친환경 물류 전환을 이끄는 전략적 도구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6-06-09)조회수 231국립부경대 조경반, 캠퍼스 수목 등 조경 관리 ‘활약’- 구성원·시민 위한 경관 조성에 노력△ 대학본부 앞 소나무.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를 찾은 다른 지역 방문자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감탄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아름다운 캠퍼스’라는 것.특히 대연캠퍼스에서 완전 평지와 어우러진 조경을 보고 고급 아파트나 호텔, 교외 카페에서 볼 법한 경관이라고 칭찬한다.부경인들이라면 캠퍼스에 등하교, 출퇴근하며 매일 접하는 주변 풍경이기에 타지인들이 그렇게 얘기하면 새삼 캠퍼스 경관을 돌아보곤 한다.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멋진 나무들, 훌륭한 조경, 아름다운 캠퍼스가 저절로 그리되었을 리는 없는 법. 이 경관 뒤에 숨은 노력을 들여다봤다.여름 기운을 가득 담은 햇살이 내리쬐던 6월 초 오후, 대학본부 앞 화단에서 안전모와 햇빛가리개를 착용하고 고소굴절장비에 올라 소나무 적심 작업에 한창이던 총무과 황재웅 주무관을 만났다.적심이란 새순의 끝이나 일부를 자르거나 꺾어 수형(나무의 모양)을 유지, 관리하는 작업이다. 순지르기라고도 한다. 황재웅 주무관은 “4월부터 7월까지는 소나무 적심 작업에 집중한다. 새순이 연하고 부드러운 이 시기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나무는 병충해에 약해 조경수로는 까다로운 수종 중에 하나다. 관리에 조금만 소홀하면 병해충 등으로 해를 입을 수 있어 아무리 더워도 작업을 미루지 않고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소나무 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이유는 국립부경대의 교목(校木)이 바로 소나무, 곰솔이기 때문이다. 교목을 가꾼다는 사명감이 크다는 것.하지만 많지 않은 인력으로 캠퍼스의 수많은 나무를 관리하는 것은 녹록지 않다. 국립부경대 총무과에서 일명 조경반에 소속된 조경관리원은 모두 6명(대연캠퍼스 4명, 용당캠퍼스 2명)이다.현재 대연캠퍼스에만 곰솔을 포함한 소나무가 총 3,400여 그루, 그리고 향나무가 900그루가 있다. 철쭉 등 관목 69,000그루를 포함하면 총 80,000여 그루의 나무가 캠퍼스를 채우고 있다.국립부경대는 부산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대연캠퍼스에 500여 그루의 벚나무가 해마다 꽃을 피우지만, 실제로는 소나무가 훨씬 많이 식재돼 있다.소나무 적심은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그리고 학교의 주요 행사 시 기념식수는 대부분 소나무로 하는데, 이런 나무들은 적심 작업에 3명이 붙어도 한 그루에만 이틀은 걸린다. 소나무가 병충해에 약한 만큼, 가장 무서운 병인 재선충 예방을 위해 2년마다 예방주사도 놔준다. 예방주사는 사람이 직접 나무마다 놔줘야 한다. 하나하나 일일이.나무들이 많아서 힘든 점도 있지만 높아서 힘든 점도 있다.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만큼, 오래된 캠퍼스의 나무들도 높이 자랐다. 소나무나 향나무 꼭대기의 전지·전정 작업을 위해서는 높이 올라가야만 한다.황재웅 주무관은 “예전에는 긴 사다리를 옮겨가며 작업을 했었는데, 고소굴절장비를 사용하게 되면서 부담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조경반의 작업은 일 년 내내 이어진다. 4월에서 7월까지 소나무 적심작업이 끝나면 8월부터 10월까지는 관목류 전정, 11월부터 2월까지는 향나무 전정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병해충 방제, 위험목 제거도 연중 실시하고, 기장군 동백리의 수산과학연구소 나무들도 관리한다.거의 모든 작업을 외주로 주지 않고 직접 하는 만큼 나무 관리 일정이 빠듯하지만, 캠퍼스 조경을 직접 관리한다는 자부심과 예산 절감에도 기여한다는 애교심 덕에 힘이 난다고 한다.전문가를 만난 김에 비전문가 관점에서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했다. 캠퍼스에서 가지들이 많이 잘려 나간 나무들을 한 번씩 볼 때가 있는데, 왜 그렇게 하는 건지, 나무들이 아프진(?) 않은지 하고.황재웅 주무관은 최근 정문이나 후문의 도로 확장 공사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공사를 하면서 이식 등으로 부득이 나무의 뿌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뿌리는 잘랐는데 가지가 그대로면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나무가 고사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줄기를 많이 잘라내는 강전정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나무를 살리기 위한 작업이라는 설명이었다.전문가의 선호도도 궁금했다. 캠퍼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지,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무엇인지도 물었다.그는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망설임 없이 ‘한어울터’를 꼽았다. 다듬어진 정원이 주는 아늑함과 숲이 주는 운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이유였다. 한어울터는 지난 2013년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을 받았을 만큼 뛰어난 조경미를 인정받는 곳이기도 하다.좋아하는 나무는 대학본부 앞의 금목서와 자연과학1관 인근의 배롱나무를 추천했다. 캠퍼스 멀리까지 퍼지는 좋은 향기와, 오래도록 피고 지는 환한 꽃이 오감을 즐겁게 해준다는 것.황재웅 주무관은 “우리 대학 캠퍼스 조경은 예전부터 많은 정성과 관심으로 관리돼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처럼 우리 구성원들이 멋진 캠퍼스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있도록 더 열심히 나무들을 돌보겠다”며 웃었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6-06-09)조회수 265국립부경대 Fire Safety 팀, ‘2026 국가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 선정- 공동주택 화재 시 연기 특성 기반 실시간 화재 감지 및 조기경보 알고리즘 개발△ 연구팀 사진. 왼쪽부터 김수영·김고은 학부생, 하예진 박사과정생, 유대환 석사과정생.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대학원 소방공학전공 하예진 박사과정생 팀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에서 지원하는 ‘2026년도 국가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국가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은 이공계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이 연구팀을 구성해 실제 국가R&D 사업을 대상으로 연구과제를 모의 기획하고 연구계획서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문제 해결형 R&D 기획 절차 경험을 통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 역량과 연구자의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올해에는 전국에서 16개 팀이 선정된 가운데, 국립부경대 소방공학과 Fire Safety 팀(지도교수 전준호·사진)은 하예진 박사과정생이 연구책임자를 맡고, 유대환 석사과정생, 김고은·김수영 학부생이 참여연구원으로 참여해 5개월간 연구비 2,100만 원을 지원받는다.Fire Safety 팀은 ‘공동주택 화재 시 연기 특성 기반 실시간 화재 감지 및 조기경보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공동주택 화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연기감지기 오작동과 감지 지연 문제를 사회문제로 설정하고, 이를 과학기술 기반의 연구 아이디어로 구체화한 것이다.연구팀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 화재 시 발생할 수 있는 비화재성 간섭 요인과 실제 화재 조건을 구분하는 기준을 정리하고, 가연물 종류와 화재 성장 단계에 따른 감지 특성을 도출함으로써 새로운 화재 감지 및 조기경보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 소방안전관리자 등 실수요자 관점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연구기획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부경투데이>
대외홍보센터 (2026-06-08)조회수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