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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 시대, 다시 ‘공동체’”- 이지웅 교수, <내일신문> 칼럼 게재국립부경대학교 이지웅 교수(경제학과)의 칼럼 “에너지 위기 시대, 다시 ‘공동체’”가 4월 22일 <내일신문>에 실렸다.이지웅 교수는 칼럼에서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주인공 윌이 “모든 인간은 섬이다”라고 믿으며 자발적 고립을 택하지만, 결국 자신이 거대한 군도의 일부임을 깨닫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우리 역시 “고립을 자유로 착각하며 산다”고 진단했다.그는 “우리가 매일 누리는 일상의 안락함은 이름 모를 타인의 노동에 빚지고 있으며, 그 타인 역시 내가 수행하는 역할의 그물망 안에서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또 최근 국제적인 에너지 공급 불안 문제를 언급하며,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의 경고를 인용해 “지금과 같은 에너지 공급 차질을 겪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휘발유 가격 상승이나 일상의 작은 불편 정도로 느껴질 수 있지만, 앞으로 이 거대한 충격파가 우리가 익숙했던 세상을 뒤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지웅 교수는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하면 월 11만4000배럴의 원유를 아낄 수 있다고 한다”며,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는 결국 그 일상 안에서 사소한 실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 실천이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등을 끄고, 이전보다 많이 걷는 일들이다.특히 그는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절약은 단순히 자원을 아끼는 행위를 넘어, 연결된 군도를 지탱하고 취약한 이웃을 보호하려는 최소한의 연대이자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의,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흔들림을 줄이는 데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칼럼 전문 보기(클릭)
대외홍보센터 (2026-04-24)조회수 117‘다가오는 슈퍼 엘니뇨와 봄의 예측 장벽’- 문우석 교수, <부산일보> 칼럼 게재국립부경대학교 문우석 교수(환경대기과학과)의 칼럼 ‘다가오는 슈퍼 엘니뇨와 봄의 예측 장벽’이 4월 22일 <부산일보> 23면에 실렸다.문우석 교수는 이 칼럼에서 최근 기상학계가 올해 하반기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겨울철 이상 고온과 강수 패턴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우려했다.문우석 교수는 “(엘니뇨와 라니냐) 현상 발생 전 이를 예측하고 사회적 대비책을 마련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다. 하지만 수개월 앞을 내다보고 엘니뇨와 라니냐의 강도를 예측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그는 여러 물리적 배경을 설명하며 “연말 엘니뇨의 강도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5월까지 적도 동태평양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요동을 정교하게 포착해 초기 예측 오차를 최대한 줄이는 일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다만 문우석 교수는 “현재 활용되는 기후모델들은 날씨와 유사한 단기 시간 규모에서 발생하는 변동성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데 한계를 보인다”며, “이는 특정 모델의 결함이라기보다, 본질적으로 예측 가능성이 낮아지는 시기의 특성에 가깝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봄철 예측 장벽’이라 부른다”고 밝혔다.그는 “현시점에서 연말의 해양·기후 상태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일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 역시 냉정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연말에 슈퍼 엘니뇨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일부 예측을 비판하기보다는, 예측이 본질적으로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는 영역이 존재한다는 점을 상기했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칼럼 전문 보기(클릭)
대외홍보센터 (2026-04-22)조회수 108‘단순한 딸깍’- 김선기 HK연구교수, <경향신문> 칼럼 게재국립부경대학교 김선기 HK연구교수(글로벌차이나연구소 인문한국3.0사업단)의 칼럼 ‘단순한 딸깍’이 지난 4월 9일 <경향신문> 27면에 게재됐다.김선기 교수는 이 칼럼에서 생성형 AI가 일상화된 시대를 맞아 글쓰기와 연구, 교육 현장 전반에 AI 활용이 확산되고 있지만, 검증 없는 무분별한 사용이 새로운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글쓰기에 AI의 도움을 받는 일 자체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문제는 AI의 글을 자기 것인 양 도둑질할 뿐, 자신의 노력을 통해 최상의 결과물을 생산하려는 노력의 부재”라고 비판했다. 이는 AI와 인간 협업의 잠재력을 닫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또한 “AI가 환각(할루시네이션)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면서, “AI에 참고문헌 검색을 부탁했더라도 그 문헌을 직접 확인하고 자기 글의 맥락에 맞게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선기 교수는 AI가 생산한 글에서 나타나는 습관들에 주목했다. 오류처럼 등장하는 강조 기호를 비롯해, ‘A는 단순한(단순히) B가 아니라 C다’ 구조의 문장이나 ‘구조적’ 등의 표현 사용 빈도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그는 “사실 필요한 것은 인간 각자가 최소한의 노력과 양심을 챙기는 일이다. 딸깍은 단순한 완성이 아니라 작업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칼럼 전문 보기(클릭)
대외홍보센터 (2026-04-22)조회수 121‘청년이 떠나면 해양수도도 없다’- 서용철 교수, <부산일보> 칼럼 게재국립부경대학교 공과대학장 서용철 교수(토목공학전공)의 칼럼 ‘청년이 떠나면 해양수도도 없다’가 4월 21일 <부산일보>에 실렸다.서용철 교수는 이 칼럼에서 최근 해양수산부 이전 등 부산의 해양 정책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도, “이 해양 산업 생태계를 실제로 운영하고 혁신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충분히 길러내고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그는 “현재 부산의 해양수산 전문 교육은 국립부경대와 한국해양대, 부산대 등 일부 국립대에 집중되어 있고, 다수의 사립대학과 전문대학은 해양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분석했다.서용철 교수는 지역 대학들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강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던 미국 텍사스의 오스틴을 사례로 들며, “부산이 전문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도시라는 믿음을 먼저 심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역 대학들의 역할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용철 교수는 “지역 대학들은 각자의 강점과 해양 산업을 연결하는 융합 교육 모델을 과감히 확대하고, 해양수산 특성화 학과 신설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IT·AI, 공학, 인문학, 경영학 등 다양한 전공이 해양 산업과 연결돼야 한다는 것.또한 “기업과 기관이 교육 과정 설계에 참여하고 졸업생 채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인재 양성 생태계가 구축되면 교육과 산업 현장의 미스매치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밝혔다.서용철 교수는 “결국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사람’이며, 교육의 근본적 전환을 통한 인재 생태계 구축이야말로 우리가 완성해야 할 최고의 해양수도 전략”이라고 제안했다.▷ 칼럼 전문 보기(클릭)
대외홍보센터 (2026-04-21)조회수 101김대환 교수,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학술상국립부경대학교 김대환 교수(해양스포츠전공)가 2026년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4월 1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스포츠과학관에서 개최된 2026년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스포츠산업경영 분야에서 국내 및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논문 성과가 가장 높은 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2025년 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탁월한 학술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한편,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는 ‘AI·데이터 전환 시대, 스포츠산업의 구조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스포츠산업과 스포츠경영 분야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외홍보센터 (2026-04-14)조회수 236‘미국-이란 전쟁과 GPS’- 서용철 교수, <전자신문> 칼럼 게재국립부경대학교 공과대학장 서용철 교수(토목공학전공)의 칼럼 ‘미국-이란 전쟁과 GPS’가 4월 9일 <전자신문>에 실렸다.서용철 교수는 이 칼럼에서 GPS라 부르는 위성항법시스템의 중요성과 국가 안보와 연계한 우리의 인식 변화를 강조했다.서용철 교수는 먼저 테헤란에서 일어난 ‘에픽 퓨리’ 작전을 언급하며 “공격 목표를 정확히 특정한 것은 스마트 기기로 수집하는 위치 정보다. 결정적 단서는 경호진이 착용한 스마트워치와 그들이 이용한 운동 애플리케이션(앱)의 경로 기록이었다”고 밝혔다.그는 단편적 위치 정보가 인공지능(AI)과 만나면 무서운 무기가 된다고 지적하며, “실제로 러시아의 한 잠수함 지휘관은 사용하는 ‘달리기 앱’의 위치 정보 노출로 피살됐다. 프랑스 항공모함에서는 승조원의 일상적인 운동 앱 기록 때문에 함 위치가 실시간 노출되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례를 제시했다.서용철 교수는 GPS 신호가 전 세계 물류와 금융 시스템, 자율주행, 드론, 스마트항만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인만큼, ‘가짜 위치 정보(스푸핑)’의 확산과 공격은 새로운 안보 위협으로 떠올랐다고 우려했다.그는 “이에 세계 각국은 별도의 위성 신호 없이 지구 자기장이나 양자 센서로 위치를 파악하는 차세대 GPS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우리나라도 2035년 완료를 목표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을 구축한다. 차세대 GPS는 ‘데이터 영토’를 수호하고 ‘위치 정보 주권’을 확보하는 국가적 생존 기술”이라고 설명했다.서용철 교수는 “기술은 사용하는 방식과 사람에 따라 인프라가 되기도, 무기가 되기도 한다. 내 손 안의 스마트폰이 어떤 신호를 내보내는지, 그 신호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아는 것, 이 작은 인식 변화가 개인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함께 지키는 출발점”이라고 당부했다.▷ 칼럼 보러 가기(클릭)
대외홍보센터 (2026-04-09)조회수 185곽민석 교수, 제25회 부산과학기술상 과학상 수상국립부경대학교 곽민석 교수(화학과)가 제25회 부산과학기술상 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부산과학기술상 심사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거쳐 공학상, 과학상, 과학교사상 부문별 수상자를 4월 6일 발표했다.곽민석 교수는 핵산 생체고분자를 이용한 질병 치료용 바이오 소재와 초음파 감응 기계의 화학적 플랫폼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곽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핵산 생체고분자를 활용한 질병 치료의 바이오 소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전념해 왔다. 특히 지질 DNA의 자기조립 원리를 규명하고, 별도의 수용체 없이도 세포막과 상호작용해 약물을 전달하는 ‘DNA 미셀’ 기술 개발 및 그 기전을 계산하고 실험하는 기법을 증명했다.이와 함께 2024년 세계생체재료대회 기획부위원장에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한국고분자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IUPAC-PSK50) 바이오프로그램 위원장을 맡아 활약 중이고, 관련 분야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서 학술적인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곽 교수는 “과학기술의 진보는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부산과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더 크게 헌신하라는 책임감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은 4월 11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곽민석 교수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대외홍보센터 (2026-04-06)조회수 234국립부경대, 2026학년도 전기 신임교원 CORE 아카데미 개최- 3일 정보융합관 … 신임교원 16명 대상△ 신임교원 등 행사 참가자 기념사진.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4월 3일 정보융합관 컨버전스홀에서 2026학년도 전기 신임교원 CORE 아카데미(구 신임교원 워크숍)를 개최했다.국립부경대는 이번 학년도 전기 신규 임용 전임교원 16명을 대상으로 대학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날 신임교원들을 대상으로 배상훈 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대학의 주요사항 안내 및 필수교육 등이 진행됐다.교육역량혁신센터는 이날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10주간 주 1회씩 CORE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직무수행 안내, 대학 역사 소개, 교육과정 안내, Smart-LMS 사용 교육, 도서관 안내, 학술연구진흥사업 및 연구과제 수주 전략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대외홍보센터 (2026-04-06)조회수 439국립부경대 교원창업기업, 부산시 ‘부니콘’ 선정 … 세계 최초 360도 레이저로 글로벌 시장 조준- ‘티큐어’ US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 이어 부산 대표 유망기업으로 우뚝 - 강현욱 교수 “부산의 기술력으로 대사질환 치료 글로벌 표준 만들 것”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티큐어(TeCure)가 부산광역시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젝트 ‘부니콘(Busan+Unicorn)’에 최종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티큐어는 국립부경대 강현욱 교수(의공학전공)가 설립한 딥테크 의료기기 스타트업이다. 부산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가운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개 기업을 선별해 지난 23일 ‘부니콘’ 기업으로 발표했다. 티큐어는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티큐어는 비만과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대사질환을 내시경 레이저로 치료하는 차세대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세계 최초로 내시경용 레이저 치료기기 분야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의료기기(Breakthrough Device Designation)’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기존 치료법 대비 우수성이 기대되는 기술에 부여되는 제도로, 티큐어는 이를 통해 신속 인허가 지원과 함께 향후 미국 메디케어(Medicare) 보험 적용 가능성까지 확보했다. 티큐어의 핵심 기술은 ‘360도 전방향 정밀 에너지 전달 플랫폼’이다. 기존 레이저가 한 방향 조사(照射) 방식으로 장기 손상 위험이 있었던 것과 달리, 해당 기술은 십이지장 점막을 정밀하고 균일하게 처리해 재생을 유도하고, 혈당 조절 기능 개선과 체중 감소를 가능하게 한다. 1회성 내시경 시술 방식임에도 수술에 준하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며, 환자의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현욱 교수는 “이번 부니콘 선정을 통해 티큐어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FDA 혁신의료기기 지위를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부산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큐어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태웅메디칼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2027년까지 글로벌 투자 유치와 국내외 임상을 완료하고, 대사질환 중재 치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외홍보센터 (2026-03-26)조회수 494전 대학구조개혁위원장 류장수 교수,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 발간-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 등 추천 ‘눈길’- ‘지방대학이 살아야 지역도 국가도 산다’, ‘지방인재의 유출, 해법은?’ 등 다뤄‘노무현 정부 교육부총리 정책보좌관,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 최저임금위원장…’ 30여 년 동안 교육인재 영역과 노동 영역의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온 국립부경대학교 류장수 교수(경제학과)가 그간의 정책 경험과 향후 방안을 담은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산지니, 288쪽)을 이달 발간했다. 저자는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이 수도권 일극주의, 수도권 부동산 과열, 경제적 불평등, 지방청년의 수도권 유출, 나아가 지방소멸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고 보면서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 문제를 정면에서 다뤘다. 저자는 30년간 직접 경험한 교육인재정책 현장에서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 어떤 시도가 있었는지, 앞으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책은 총 2부 9장으로 구성됐다. △대학입시제도로서의 3불정책과 내신등급제 △정권 교체와 고교 체제의 변화 △국가인적자원위원회를 다시 살려야 △지역균형발전과 인적자원개발의 상관관계 △지방대학이 살아야 지역도 국가도 산다 △OECD의 지역대학 프로젝트 △지방인재의 유출, 해법은? △청년은 이제 고용취약계층, 특단의 한시 대책도 필요하다 등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 문제의 실태와 해결 방안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경수 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우종원 호세이대학교 교수(전, 일본사회정책학회장)의 추천사도 눈길을 끈다. 류장수 교수는 “이 책이 정책 방안을 고민하는 연구자와 정부관계자는 물론, 교육과 지역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구체적인 참고자료이자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외홍보센터 (2026-03-23)조회수 199국립부경대 교원창업기업 ㈜팀리부뜨, 성우하이텍과 협업해 문서·사무 업무 AI 자동화로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 부산창경×성우하이텍 개방형혁신 PoC(실증) 선정 스타트업‘㈜팀리부뜨’- 무역·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AI로 처리해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 구현 부산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반복적인 문서·사무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기술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산 기반 AI 스타트업 ㈜팀리부뜨(대표 최성철, 이하 팀리부뜨)는 제조 현장의 문서 업무를 중심으로 한 AI 자동화 모델을 통해 산업 현장의 업무 효율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팀리부뜨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가 지난해 운영한 ‘성우하이텍×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를 계기로 지역 중견기업인 성우하이텍과 협업을 진행하며 제조업 업무 자동화에 대한 PoC(실증)를 수행한 바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팀리부뜨는 무역·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정형 문서를 AI로 처리해 업무 흐름을 자동화하는 기업으로 이메일, PDF, 엑셀 등 형태가 제각각인 문서에서 핵심 정보를 추출하고 표준화하여 사내 프로세스가 끊기지 않도록 연결하는 문서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특히 문서 인식(OCR)과 LLM(대규모 언어모델)을 결합해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고 입력하던 작업을 줄이고 실무자가 더 중요한 판단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성우하이텍의 실제 업무 환경을 기반으로 한 PoC 형태로 진행됐으며 약 6개월의 현장 실증을 거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팀리부뜨는 성우하이텍의 업무 흐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서 처리와 데이터 정리 구간을 분석하고 이를 AI가 자동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했다. 대표적으로, 사내외로 들어오는 다양한 형태의 요청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분석하고 필요한 항목을 추출해 내부 양식에 맞게 정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정리된 결과는 내부 기준에 맞춰 재가공되어 후속 업무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문서 기반 업무의 처리 속도와 일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팀리부뜨는 이미 해운물류 분야에서 문서 자동화 기술의 실효성을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관련 기업에 적용된 시스템은 데이터 추출 정확도 98.8%를 기록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팀리부뜨의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고성능 문서 AI 엔진’에 있다. 회사는 문서 내 표·문장·항목 구조가 복잡한 경우에도 핵심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추출하고 업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정리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문서 처리뿐 아니라 업무 맥락을 이해해 필요한 작업을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 확장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팀리부뜨는 자사 서비스인 askyour.trade를 통해 기업의 문서 처리와 데이터 정리 업무를 효율화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과 단계별 도입이 가능해 현장에서 부담 없이 PoC로 시작한 뒤 확산 적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팀리부뜨와 성우하이텍은 이번 PoC를 계기로 후속 프로젝트를 포함한 추가 협업을 이어가며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업무 자동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팀리부뜨 최성철 대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하는 영역은 현장의 문서·사무 업무”라며 “팀리부뜨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던 작업을 AI로 줄이고 실무자가 더 중요한 의사결정과 고객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팀리부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문서·업무 자동화 가능성을 검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을 통해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외홍보센터 (2026-03-19)조회수 400최정화 교수, 한국과총 학술진흥위 농수산위원장 위촉 국립부경대학교 최정화 교수(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가 3월 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학술진흥위원회 농수산학분야 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1966년 설립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는 현재 600여 개의 학술단체와 민간·공공기관이 포함된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한국과총 학술진흥위원회는 학술활동 지원사업 선정 심의 및 자문, 학회 지원 규모 및 방법 검토·자문, 학회 학술활동 평가지표 개발 및 평가 시행,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선정 및 시상제도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정화 교수는 앞으로 3년 동안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학술활동 지원을 위해 농수산학 분야를 대표해 봉사할 계획이다.
대외홍보센터 (2026-03-19)조회수 334국립부경대 서재호 교수, 서울행정학회 회장 취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행정복지학부 행정학전공 서재호 교수가 서울행정학회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 교수는 지방행정 및 조직이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펼쳐온 전문가로, 행정학·정책학 분야 연구 활성화 및 국내외 학술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해 왔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이다. 서울행정학회는 국내외에서 발전된 행정이론의 한국적 적실성을 탐구함으로써 행정이론의 한국적 토착화와 한국행정의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단체로, 1983년 관악행정연구회를 모태로 2003년 사단법인 서울행정학회로 설립됐다. 이 학회는 그간 다수의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한국적 행정 연구와 이론 정립을 선도하는 학문공동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서재호 신임 회장은 학회 주요 과제로 새정부 행정·정책 현안 연구 활성화, 국책연구기관 및 정부·공공기관 등과의 연구협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정기·특별 학술대회 개최와 신진학자 지원 등을 통해 학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서 회장은 “AI의 보편화, 인구구조의 변화, 환경위기 등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와 행정의 새로운 발전 방향성을 찾아 제시하는 학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외홍보센터 (2026-03-17)조회수 343이경창 교수, 2026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이경창 교수(제어계측공학전공)가 2026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이경창 교수는 3월 5일 해운대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연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 융합기술의 적용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인공지능 융합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관, 연구자, 기업, 기업인을 대상으로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고 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창 교수는 제어계측공학전공의 로보틱스 및 자율시스템연구실에서 기계공학, 제어 및 자동화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며 인공지능 융합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외홍보센터 (2026-03-13)조회수 412“‘뭐가 가능하지?’에서 ‘어떻게 통제하지?’로”- 송하주 교수, <부산일보> 칼럼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송하주 교수(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의 칼럼 “‘뭐가 가능하지?’에서 ‘어떻게 통제하지?’로”가 3월 11일 <부산일보> 23면에 실렸다. 최근 수많은 AI 툴의 활용이 확산하는 가운데, 송하주 교수는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오픈클로라는 AI 에이전트와 몰트북에 주목했다. 송하주 교수는 AI 에이전트에 대해 “이메일을 정리하거나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분석하고 인터넷 정보를 수집해 문서를 작성하는 등 인간이 수행하는 여러 업무를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면서도, “항상 함께 제기되는 문제는 보안이다. … 개인정보 또는 조직의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송하주 교수는 “신기술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적용되는 곳이 군사 분야이다. 최근 국제 분쟁에서도 인공지능이 전장 분석과 전략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송하주 교수는 노벨상 수상자이자 ‘인공지능의 대부’로 불리는 토론토대학교의 제프리 힌튼 교수가 제시한 방안을 소개했다. 송하주 교수는 “지능이 낮은 존재인 인간이 더 높은 지능의 존재인 인공지능을 직접 통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인공지능에게 ‘모성(母性)’과 같은 특성을 심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다소 철학적인 발상이며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이 인간과 공존하는 방향으로 안전하게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제언했다. ▷ 칼럼 전문 보기(클릭)
대외홍보센터 (2026-03-11)조회수 221국립부경대, 전임교원 14명 신규 임용△ 임명장을 받은 신규 임용 전임교원들.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3월 3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전임교원은 정현아(일본어문학전공), 황익구(일본학전공), 염지애(법학과), 정용담(응용수학과), 변원규(국제통상학부), 차단영(전기공학전공), 최준찬(전기공학전공), 박남진(제어계측공학전공), 한창호(냉동공조공학전공), 이준혁(냉동공조공학전공), 김형수(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박해연(전자공학전공), 김기윤(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허지수(기술경영학과) 등 14명이다. 이날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승진교수 임명장 수여식, 연구부총장·경영대학장·공과대학장·공동실험실습관장 임명장 수여식도 열렸다.△ 선서하고 있는 신임교원들.△ 승진교수 임명장 수여식.△ 연구부총장·경영대학장·공과대학장·공동실험실습관장 임명장 수여식.
대외홍보센터 (2026-03-05)조회수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