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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홍동식 교수, 부산시장 표창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홍동식 교수(시각디자인전공)가 최근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홍 교수는 부산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부산문화재단의 각종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부산 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 문화 향유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각디자인 전문가인 홍 교수는 부산문화재단의 CI(Corporate Identity)를 비롯, 포항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조선통신사역사관, 감만창의문화촌, 장애인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의 CI를 디자인하는 등 활약해왔다. 부산 의료관광 브랜드인 ‘스마트케어 메디컬 부산’의 로고 디자인도 홍 교수의 작품이다.
대외협력과 (2023-01-31)조회수 127“대기오염 물질 통합적 관리 ‘스마트 시스템’ 개발에 주력”- 손윤석 교수, <부산일보> 인터뷰 게재 부경대학교 손윤석 교수(환경공학전공)의 인터뷰가 1월 27일 <부산일보> 20면 톱기사로 실렸다. 인터뷰 기사 제목은 “대기오염 물질 통합적 관리 ‘스마트 시스템’ 개발에 주력”이었다. 이 기사는 지난해 말 2022년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학술연구상을 받은 손 교수의 수상 소식 등 활약상을 전했다. 기사는 손 교수를 ‘대기오염 제어, 온실가스 처리, 실내 공기질 관리 등에 대한 환경 연구가’로 소개하며, “부경대학교 환경공학전공 내 대기오염제어 연구실을 이끌며 환경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 및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여 년간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화시켜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라면서, 환경에 대한 법 관련 문제를 비롯해 원전 해체와 방사능 누출 관련 정책 마련, 환경 불평등 문제 등에 대한 손 교수의 견해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기사는 “손 교수는 현재 소비되는 작은 자본이 미래에 더 큰 경제적·사회적 부의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터전을 만드는 게 학자로서의 꿈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 인터뷰 전문 보기(클릭!)
대외협력과 (2023-01-27)조회수 51이상호 교수,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취임 부경대학교 이상호 교수(토목공학전공)가 한국수자원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이달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이 교수는 지난 11월 11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한국수자원학회 제29대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됐고, 12월 16일 한국수자원학회 총회에서 회장직을 승인받았다. 부울경 지역에서 학회장을 맡은 것은 한국수자원학회 역사 중 이번이 처음이다. 수자원, 수재해 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는 한국수자원학회장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대응 문제 및 조화로운 통합 물관리 등을 위한 연구와 학술교류에 힘쓸 계획이다. 1967년 창립된 한국수자원학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 깊은 물 관련 학회다. 정부, 공공단체 등이 의뢰한 물 관련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등 수자원 분야 학술과 기술 반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외협력과 (2023-01-25)조회수 136부경대 홍동식 교수, 2개 학회 국제초대전 수상 ‘활약’-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한국디자인학회 국립부경대학교 홍동식 교수(시각디자인전공)가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회장 이해만)와 한국디자인학회(회장 오병근)의 국제초대전에서 모두 수상했다. 홍 교수는 지난 1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국제초대전에서 ‘K-DESIGN, 아름다운 우리디자인, 우리문화’ 작품으로 우수작품상(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한국의 맛과 색상을 대표하는 빨간 고추를 가을볕에 말리는 목가적인 풍경에 푸른 태극 문양을 접목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 교수는 이에 앞서 열린 한국디자인학회 국제초대전에서도 작품 ‘New Text Out Now 2’로 특별상(Special Prize)을 받았다. 이 작품은 현대인들이 누군가와 수없이 주고받는 텍스트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는 관점에서 울산 반구대암각화를 현대인에게 보낸 단체 문자라고 재해석해내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대외협력과 (2023-01-19)조회수 288남종오 교수,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남종오 교수(자원환경경제학전공)가 해양수산 분야 국제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 교수는 해양수산부의 국제협력 관련 정책과제 수행을 통해 양자 간, 다자 간 자유무역 협정 대응에 기여하고, WTO 수산보조금 의장통합문서 분석으로 우리 정부의 수산보조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자원관리 기반 어업용 면세유 공급방안 제안을 통해 정부의 탄력적 수산보조금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TPP 및 WTO/DDA 대응 수산보조금 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는 등 정부의 국제적 대응에 기여해왔다. 남 교수는 해양수산부 자체평가위원회 국제원양소분과 위원과 소위원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수산분과 위원으로도 활약하며 국제협력 분야 정책 수립 및 평가에 기여한 바 있다.
대외협력과 (2023-01-10)조회수 241윤정인 교수, 한국동력기계공학회 회장 선출 국립부경대학교 윤정인 교수(냉동공조공학전공)가 한국동력기계공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교수는 최근 아바니센트럴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동력기계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윤 교수는 한국동력기계공학회 편집위원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여러 학회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1997년 설립된 한국동력기계공학회는 선박, 자동차 등의 동력기계 및 기계시스템 분야의 학술단체다. 1,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동력시스템공학회지를 연 6회 발행하고 있다.
대외협력과 (2023-01-09)조회수 136남송우 교수, 『향파 이주홍 선생의 다양한 편모』 출간- 현대해양·이주홍문학재단 공동기획 … ‘해양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문학평론가인 부경대학교 남송우 명예교수의 문학평론집 『향파 이주홍 선생의 다양한 편모』(도서출판 베토, 404쪽)가 출간됐다. ‘해양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시, 소설, 희곡, 평론, 시나리오, 수필, 아동문학, 중국고전 번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지경을 넓혀 우리나라 해양문학의 장을 열었던 향파(向破) 이주홍(李周洪, 1906∼1987)의 문학작품을 본격적으로 다룬 평론집이다. 향파 이주홍은 1949년부터 1972년까지 부경대 전신인 부산수산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던 교육자이자 한국 문학사의 큰 봉우리였던 문학가이다. 연극 운동과 문학의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였고, 1966년 『문학시대』를 창간해 문화 불모지 부산은 물론 한국문학을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홍문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남송우 교수는 약 4년에 걸쳐 집필한 결과물로서 향파의 작품 200여 편 가운데 50여 편을 중심으로 이제껏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던 향파 문학에 대한 평가와 해설을 이 책에 실었다. 현대해양과 이주홍문학재단이 공동기획한 이 책은 △향파와 해양인문학 △향파 문학과 인문정신 △향파와 매체 △향파의 삶과 문학 등 4장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해양인문학을 구체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고려하고, 논의의 중심에 놓아야 할 요소의 하나가 해양문학이다. 바다에서 혹은 바다와 관련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어떤 삶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방향인지 사유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논의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인물이 향파 이주홍 선생이다.”라고 밝혔다. 추천사를 쓴 류청로 이주홍문학재단 이사장(부경대 명예교수)은 “향파 이주홍 선생은 이 시대의 진정한 해양인문학의 창시자이자 지휘자였다. 깊이 묻혀있는 향파 선생이 남긴 다양한 작품들이 제대로 평가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외협력과 (2023-01-04)조회수 117김세권 명예교수, 해양생물 생화학 분야 첫 종합 영문 서적 출간 - 글로벌 출판사
부경대 허용훈 교수, (사)한국산림행정학회 회장 선출 국립부경대학교 허용훈 교수(행정복지학부)가 지난 12월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사)한국산림행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산림청 산하 비영리법인인 (사)한국산림행정학회는 산림행정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임학 전공자를 비롯해 행정학, 법학, 사회과학 전공자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AI, 빅데이터 전공자들이 융합 연구를 수행하는 전국규모의 융합학회다.
대외협력과 (2022-12-27)조회수 201안세륭 교수, 한국주택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안세륭 교수(경영학부)가 (사)한국주택학회(학회장 김덕례) 2022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안세륭 교수는 최근 중앙대에서 열린 한국주택학회 2022년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의 가치평가 - 옵션가치평가모형을 이용하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국주택학회 발행 학술지 「주택연구」 30권 2호에 게재된 이 논문은 최근 부동산 및 부동산금융시장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의 적정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이론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에 대한 기초적인 모형조차 제시된 바 없는 상황에서 이 논문은 우리나라 주택 임대차시장에 큰 통찰을 제공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1년 설립된 한국주택학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주택 관련 학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주택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대외협력과 (2022-12-21)조회수 221부경대 김경아 HK연구교수,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우수논문상 국립부경대학교 김경아 HK연구교수(HK+사업단)가 제45차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추계연합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그는 최근 일본 효고대학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문 ‘양판희(樣板?) <해항(海港)>을 통해 본 1960-70년대 중국의 대외원조’로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공산당의 이념과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무대예술 작품 양식인 ‘양판희(樣板?)’ <해항>의 분석을 통해 1960-70년대 중국의 대외원조 정책의 방향과 특성을 고찰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998년 설립된 동북아시아문화학회는 해마다 2회에 걸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학술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류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동북아문화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대외협력과 (2022-12-14)조회수 242신종대 교수,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신임회장 취임 국립부경대학교 신종대 교수(일본학전공)가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이다. 1998년 설립된 동북아시아문화학회는 동북아시아 문화에 대한 다양한 담론의 장을 탐색하고, 동북아시아 문화 교류를 분석하여 동북아시아 문화공동체 구축을 시도하는 등 동북아시아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이 학회는 해마다 2회에 걸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학술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류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동북아문화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대외협력과 (2022-12-13)조회수 238‘북극한파와 지구온난화’- 김백민 교수, 부산일보 칼럼 게재 부경대학교 김백민 교수(환경대기과학전공)의 칼럼 ‘북극한파와 지구온난화’가 12월 7일 부산일보 23면에 실렸다. 김 교수는 이 칼럼에서 “예로부터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 변동을 설명하는 용어로 삼한사온이 있다. … 그런데 수년 전부터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 변동에 이상이 감지되기 시작했다. 포근할 때는 한 달 내내 포근하다가 갑자기 추워지고 또 한 번 추워지면 삼사일 춥고 끝나는 게 아니라 상당히 오랜 기간 한기가 한반도를 덮고 있으면서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이런 일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는 “학자들은 겨울철 한반도 기온의 변동 폭이 커지고 지속 기간이 길어진 원인으로 북극한파를 꼽고 있다.”라며, “(북극한파의) 세력이 약화되었을 때는 제트기류라는 거대한 커튼의 틈을 비집고 북극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침투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북극한파가 더 잦아지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지구온난화이다. 북극이 뜨거워지면 찬 공기를 막아주던 제트기류의 세력이 약해지고, 북극의 찬 공기가 이를 비집고 나와 우리가 살고 있는 중위도 지역에 더 자주 출몰하게 된다는 것. 김 교수는 “지구온난화가 북극한파 발생을 부추긴다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극 지역의 온난화는 최소 수십 년간은 더 심화될 것이 분명하다는 점이다. 극지에서 시작되는 여러 기상재해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파악하고 국가적으로 단단히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칼럼 보러 가기(클릭)
대외협력과 (2022-12-07)조회수 157‘어촌 가치 지키는 수산공익직불제’- 신용민 교수, 국민일보 칼럼 게재 부경대학교 신용민 교수(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의 칼럼 ‘어촌 가치 지키는 수산공익직불제’가 12월 6일 국민일보 25면에 게재됐다. 신 교수는 이 칼럼에서 “현재 수산업의 어려움은 심화하고 있다. 자원 감소, 기후변화 등으로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연간 100만t 달성도 어려운 실정이고 어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촌 소멸이 우려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상황을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공익적 활동을 할 어업인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현실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수산공익직불제다.”라면서도, “그러나 특정의 공익 창출 활동을 부가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지급하는 이른바 선택형 직불제로 구성된 만큼 전체 어업인 중 일부만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형태였다.”라며 한계를 설명했다. 신 교수는 내년 4월 시행되는 수산공익직불제에 기대를 걸고 있다.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형 직불제가 도입되기 때문. 영세 어가의 소득 안전과 어선원 고령화 및 구인난 완화를 위한 것이다. 그는 “이번 직불제 개편이 국민에게는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또 우리 어업인들에게는 책임성과 자부심을 느끼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희망했다. ▷ 칼럼 보러 가기(클릭)
대외협력과 (2022-12-07)조회수 144김현태 교수, 대한중국학회 제19대 회장 선출 국립부경대학교 김현태 교수(중국학과)가 대한중국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현태 교수는 최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대한중국학회 2022년도 추계연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김현태 교수는 수락 연설을 통해 “임기 동안 학회의 질적 발전에 힘쓰고, 특히 차세대 학자인 대학원생들이 더욱 자유로운 학술 교류를 통해 크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한중국학회 추계연합학술대회는 중국인문학회, 동서대 공자아카데미, 동아대 공자아카데미, 동아대 국제대학, 부경대 글로벌차이나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한국 화인 화교 사회발전과 통합’을 주제로 전국 대학 100여 명의 학자가 어학, 문학, 문화, 사회과학 등 중국학 전 분야에 대한 논문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대한중국학회는 1983년 창립 이후 현재 1,000여 명의 중국학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문학을 비롯해 문화와 사회과학 등 중국학 전반의 학문연구를 수용하는 전국규모의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회지 <중국학>을 매년 4회 발행하고 있다.
대외협력과 (2022-12-07)조회수 230우은주 교수,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우수논문상 국립부경대학교 우은주 교수(경영학부)가 (사)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학회장 강정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은주 교수는 최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IIBC 2022 제10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관광산업분야의 ESG 경영 척도개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우은주 교수는 지난 2020년에는 영국의 글로벌 전문학술지 출판사인 에메랄드그룹의 ‘2020 에메랄드 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우은주 교수는 미국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7년 부경대에 부임했으며, 관광객 행동, 관광 마케팅, 삶의 질을 주제로 SSCI급 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저서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외협력과 (2022-12-01)조회수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