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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돛배형 세일링 보트 탄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2-09
조회수 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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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돛배형 세일링 보트 탄생
관리자 2005-12-09 5761


한국형 크루저급 ‘세일링 보트’ 탄생

- 부경대 김동준 교수, 한국산업기술재단 지원으로 개발

- 12월 9일 오전 11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서 진수식 개최 부경대 김동준 교수가 개발한 국내 첫 한국형 크루즈급 세일링 보트 ’방방해해

▲부경대 김동준 교수가 개발한 국내 첫 한국형 크루즈급 세일링 보트 ’방방해해’. ⓒ이성재 사진(홍보팀)

국내 처음으로 전통 돛배 형태를 딴 한국형 크루저급 세일링 보트가 탄생했다.

부경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김동준 교수는 한국산업기술재단 지원으로 (주)MTI 및 (주)21세기조선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해양 환경의 특성에 맞는 크루저급 세일링 보트를 개발, 12월 9일 오전 11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수식을 가졌다.

지역전략산업의 석ㆍ박사 연구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3억3천6백만 원이 투입돼 3년여 만에 개발된 이 세일링 보트는 길이 9.71m, 폭 3.5m, 깊이 1.4m이며, 선체 재질은 FRP이다.

’방방해해’로 명명된 이 세일링 보트는 전통 돛배의 특징을 고려, 우리 정서에 적합한 선형으로 처음 제작된 현대식 요트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

김 교수는 전통 돛배의 사각형 돛을 현대식 삼각형 돛으로 전환하기 위한 선형개발에 주력, 부가물 설계 및 삼각형 돛을 설치하기 위해 선체의 구조 결정과 저항 성능시험을 거쳐 전통 돛배 선형을 개선한 현대식 선형을 창안해낸 것이다.

특히 생산과정에서 선체의 재질인 FRP의 품질을 높이고 제작기간을 줄이기 위해 형틀(Mould) 제작 과정을 전산화하는 한편 3차원(3D) 선체 설계 방법을 새롭게 적용, 개발비와 작업시간도 크게 절감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동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날로 증가하는 크루저급 세일링 보트에 대한 국내 수요에 부응하고,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세일링 보트를 생산, 수출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축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

국내 첫 크루즈급 세일링 보트를 개발한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김동준 교수

▲국내 첫 크루즈급 세일링 보트를 개발한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김동준 교수. 진수식에 앞서 세일링 보트 개발 과정을 브리핑하고 있는 김동준 교수 ▲진수식에 앞서 세일링 보트 개발 과정을 브리핑하고 있는 김동준 교수. 진수식 장면 ▲진수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