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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식 ‘성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5-09
조회수 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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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식 ‘성황’
관리자 2006-05-09 5054

김진표 부총리 등 500여명 참석
“인류문명의 수레바퀴 돌리는 큰 부경대학교 만들자.”
- 5월 9일 오전 10시 본관 대회의실 부경대학교 통합 10주년 개교기념식 광경.목연수 총장이 기념식사를 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통합 10주년 개교기념식 광경.목연수 총장이 기념식사를 하고 있다.ⓒ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총장 목연수)는 5월 9일(개교 기념일은 5월 10일) 오전 10시 대연캠퍼스 대학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통합 10주년 개교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비롯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재철 명예총장(동원그룹 회장), 윤명길 동창회장 등 내빈과 교직원 및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중소규모 지방 국립대들이 전략적 발전을 도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부경대는 통합으로 교육력, 연구력 면에서 전국적 규모의 대학으로 발전했다.”면서 “부경대의 비약적인 발전의 쾌거는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치하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김진표 부총리◀ 축사를 하고있는 김진표 부총리.

김 부총리는 이어 “부경대는 통합 구조조정으로 전통적 강점분야인 수산해양과 환경, 그리고 응용자연 공학 분야에서 양적 특성화에 성공했다.”면서 “이제 지속적이고 과감한 구조개혁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질적 특성화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연수 총장은 식사를 통해 “부경대는 통합 이후 10년 동안 구성원들과 동문, 지역사회의 참여와 후원으로 큰 발전을 이루었다.”면서, “우수한 신입생 유치, 교수 연구력 향상,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유치, 실천적 산학협력 구축, 수준 높은 캠퍼스 환경 조성 등 큰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목 총장은 “그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우리 모두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인화와 신뢰,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취업 행정 등 4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류문명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큰 부경대학교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재철 명예총장(동원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부경대는 통합이라는 구조조정으로 구성원들의 자긍심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 연구 및 사회봉사 영역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큰 발전을 이룩한 대학.”이라고 전제, “통합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연과 과학, 육지와 해양을 융합시키는 세계의 대학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축사에서 “통합의 시너지효과를 잘 살려 급성장한 부경대는 부산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우뚝 섰다.”면서, “부경대학교의 통합 10주년을 400만 부산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윤명길 동창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에 둔 부경대는 10년 만에 질적 양적으로 크게 발전하여 훌륭한 대학이 됐다.”면서, “과거 10년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교수님, 교직원 및 후배 여러분과 동문들이 힘을 합쳐 우리 모두에게 멋진 모교로 가꾸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서는 모교의 명예를 빛낸 이두철(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고동환((주)동환 대표이사), 박재영(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이사장), 박희섭(성경수산(주) 대표이사) 동문 등 4명에게 ‘제6회 자랑스런 부경인상’을 수여했다.

또 응용수학의 한 분야인 최적화 이론 및 방법에 대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일구어낸 이규명 교수(수리과학부)와 촉매를 이용한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 등의 연구에서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낸 홍성수 교수(응용화학공학부)에게 각각 ‘부경학술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교내외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확정된 ‘대학 상징’ 선포식도 열렸다. 부경대 상징동물은 바다의 제왕으로 불리는 ‘백경’, 상징나무는 생장력이 뛰어난 ‘곰솔’로 선정됐으며, 무한한 자유와 참된 진리를 추구하는 부경대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진표 부총리는 오전 9시 30분 부경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부경대학교 현황과 부경 방과 후 학교 운영’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부경대학교의 ‘방과 후 학교’가 제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특히 지역 언론들이 ‘방과 후 학교’에 적극 참여하는 등 부산지역의 프로그램 운영이 매우 활발한데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 목연수 총장 식사보러가기 1 2 3 4

※ 김재철 명예총장 축사보러가기 1 2 3

제6회 자랑스런 부경인상 수상자들. 좌로부터 이두철 박희섭 박재영 동문과 고동환 동문을 대신해 참석한 석경호 동환(주) 상무

▲제6회 자랑스런 부경인상 수상자들. 좌로부터 이두철 박희섭 박재영 동문과 고동환 동문을 대신해 참석한 석경호 동환(주) 상무.

대학상징 선포식. 상징동물 백경과 상징나무 곰솔 캐릭터가 공개됐다

▲대학상징 선포식. 상징동물 백경과 상징나무 곰솔 캐릭터가 공개됐다. 

기념 식수 장면

▲기념 식수 장면

기념 식수 제막식 장면

▲기념 식수 제막식 장면

기념식을 마치고 김진표 부총리와 목연수 총장, 김재철 명예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기념식을 마치고 김진표 부총리와 목연수 총장, 김재철 명예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기념식 행사에 앞서 김진표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경대학교 현황보고 및 부경방과후 학교 운영 실태 보고장면

▲기념식 행사에 앞서 김진표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경대학교 현황보고 및 부경방과후 학교 운영 실태 보고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