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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로 키우겠습니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2-23 |
| 조회수 | 47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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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6-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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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수 14명 부경대 부임
- 전체교수 544명으로 늘어 … 통합 후 157명 신진 교수 확충, 75명 퇴임
▲신임교수들이 목연수 총장, 이주희 대학원장, 김영섭 교무처장, 김동준 기획처장, 박승태 사무국장과 대학본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성재 사진(홍보팀)
신임교수 14명이 부경대에 새로 부임했다.
부경대 목연수 총장은 2월 22일 오후 1시 총장실에서 신임교수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이번 학기부터 강단에 서게 된다.
이로써 부경대는 3월 1일자로 모두 544명의 교수진을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는 외국인 전임 교수 3명이 포함되어 있다. 초빙 등을 포함한 외국인 교수는 현재 11명.
올해로 대학 통합 10주년을 맞는 부경대는 지난 10년간 국내외로부터 모두 157명의 신임 교수를 영입했다.
1996년 7월 통합 당시 교수 수는 모두 485명. 지난 10년간 기존 교수의 32.4%가 신임교수로 충당된 것이다. 그동안 퇴임한 교수는 75명이다.
한편 2월 28일자로 그동안 후학 양성에 평생을 바친 교수 4명이 정년퇴임 한다. 이번에 정년퇴임하는 교수는 안수웅(영어영문학부) 김영대(기계공학부) 이명교(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홍성윤(자원생물학과) 교수 등이다.
다음은 신임 교수 14명 명단.
▲사학과 강인욱(한국고고학 전공,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대 박사)
▲국어국문학과 김남석(시나리오 희곡론 전공,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동 대학원 박사)
▲행정학과 이찬구(정책학 전공, 충남대 행정학과, 영국 맨체스터대 박사)
▲수리과학부 노맹석(응용통계학 전공,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동 대학원 박사)
▲해양스포츠학과 문선호(스포츠학 전공, 단국대 사회체육학과, 미국 프로리다주립대 박사)
▲경영학부 양위주(관광경영 전공, 서울대 조경학과, 미국 텍사스 A&M UNIV 박사)
▲건축학부 노지화(부경대 건축공학과, 요쿠하마 국립대 박사)
▲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권기룡(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 경북대 전자공학과, 동 대학원 박사)
▲응용화학공학부 김주현(전자재료용유기합 전공, 서강대 화학과, 동 대학원 박사)
▲안전공학부 이의주(소방공학 전공, 학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동 대학원 박사)
▲식품생명공학부 김영목(식품미생물학 전공, 부경대 식품공학과, 오카야마대 박사)
▲자원생물학과 김현우(수서동물분자생물학 전공, 부경대 미생물학과, 콜로라도주립대 박사)
▲환경시스템공학부 김동명(생태계모델링 전공, 부경대 환경공학과, 동 대학원 박사)
▲환경지질과학과 김영석(재해환경지질학 전공, 서울대 지질과학과, 영국 사우스햄튼대 박사)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