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이 뛴다|박세영 총경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1-18 |
| 조회수 | 1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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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7-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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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장관 치안비서관 박세영 동문
최연소 총경 승진 ’’화제’’ 
▲최연소 총경 승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세영 동문(해양수산부 장관 치안비서관)
박세영 동문(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88학번 ·39세)이 최연소 총경으로 승진해 화제다.
지난 1월 9일 발표된 해양경찰청 승진인사에서 박 동문은 총경으로 승진했다. 해경 출신으로 30대 총경 승진은 박 동문이 처음이다.
총경은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자리다. 일선에서는 경찰서장, 본청 및 지방청에서는 과장들이 바로 총경이다. 그만큼 책임이 막중한 자리이다. 경찰공무원의 계급(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총경·경정·경감·경위·경사·경장·순경)을 보더라도 아래와 위를 함께 챙겨야하는 자리인 것이다.
박 동문은 이번 승진에 대해 “정말 기쁘다.”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지만, 앞으로 더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대학 재학시절 1학년 때 해양경찰간부후보생 모집 공고문을 처음 접하고 해양경찰에 매력을 느껴 도전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제대 후 2년의 계획을 세우고, 시험 준비에 들어가 3학년 겨울 방학 때 5명을 모집하는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했다.
그 동안 그는 해양경찰청 국회 연락관을 비롯, 수상레저계장, 청장 비서실장, 보안계장, 경리계장, 해양수산부장관 치안비서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지금은 해양수산부 장관 치안비서관을 맡고 있다. 이 자리는 해양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장관 보좌와 해양경찰과 해양수산부와의 가교역할을 하는 자리다. 이번 총경 승진으로 조만간 해경청 또는 지방청으로 발령이 날 예정이다.
그에 따르면 현재 해경에는 동문 50여명이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이봉길 오염관리국장(75학번), 김홍희 기획팀장(87학번) 등이 선두에서 뛰고 있는 동문들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부경대 수산과학대학이 해양경찰학전공을 신설, 전문 해양경찰 인력 양성에 나선 만큼 앞으로 멋진 후배들이 많이 해경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주위에서 인기 있다, 보수가 높다, 동료들이 많이 지원하는 분야라고 해서 평생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자신의 취향, 개성, 적성 등을 고려하여 차분히 어떤 직업이 있는지, 나의 적성과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하여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양경찰청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과 이론, 그리고 위기관리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것을 하나하나 차분하게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