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 화학과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19 |
| 조회수 | 1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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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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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과 출신 3명, 국내외 국립대 교수 동시 임용
- 부경대 화학과 출신 박사 3명 … 스리랑카 국립대와 전남대 교수로
- 스리랑카 부부 유학생은 나란히 스리랑카 모교의 교수로 임용 ‘화제’
△’’주인공들’’ 8월부터 대학 강단에 서게된 부경대 화학과 출신 박사들. 왼쪽부터 제재영, 나란잔, 이레샤.ⓒ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화학과 출신 박사 3명이 동시에 국내외 국립대 교수로 임용됐다.
부경대 화학과의 스리랑카 유학생인 니란잔 라자팍세, 이레샤 멘디스 씨(여)는 최근 모국인 스리랑카 국립 페라데니야대학교 식품과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이들은 35세 동갑내기 부부다.
지난 2002년 부경대 화학과에 유학 온 이 부부는 해양생물화학을 전공, 나란히 2004년 석사학위, 2007년 박사 학위를 받는 등 6년 간 부경대에서 공부했다.
그 동안 니란잔 씨는 20편, 이레샤 씨는 21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전공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니란잔 씨는 “8월부터 교수로서 강단에 서게 될 페라데니야대학은 우리 부부가 학부과정을 졸업한 모교라서 더욱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 이레샤 씨는 “스리랑카는 바다로 둘러싸인 작은 섬이라 해양자원이 풍부하다.”면서, “부경대에서 배운 수산해양분야의 선진기술을 후학들에게 전해 스리랑카의 수산 해양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같은 학과에서 학사 및 석․박사를 졸업한 제재영 씨(31세)도 전남대 식품수산생명의학부 교수로 임용, 내달부터 강단에 서게 됐다.
해양생화학을 전공하며 무려 36편의 SCI논문을 발표한 그는 이번에 1명을 뽑은 교수 특채에서 전남대 최연소 교수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들은 지도한 부경대 김세권 교수는 “최근 5년간 부경대 화학과는 이번 3명을 포함, 강릉대 건국대 제주대 등 모두 6명의 교수를 배출했다.”면서, “이는 지방대 출신을 홀대하는 교수 임용 현실을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사진 왼쪽 두번째 인물이 이들을 지도한 화학과 김세권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