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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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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봄이 왔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2-16
조회수 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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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봄이 왔어요
관리자 2007-02-16 8743

캠퍼스 봄소식입니다.

용당캠퍼스 공과대 행정실 정영하 님이 그룹웨어에 올린 내용을 포토뉴스로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과 글은 정영하 님이 직접 찍고 쓰신 것입니다. 잠시 봄의 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부경투데이>

매화 ▲매화

 쑥

▲쑥 오리나무 ▲오리나무

봄 햇살에 수줍게 피어오르는 꽃만큼 설레는 계절.......

봄이 어느새 용당캠퍼스에도 찾아왔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2월 1일자로 공과대 행정실로 발령받은 정영하입니다. 저의 새로운 시작이 이렇게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함께 라서 더욱 뜻 깊습니다.

제가 용당캠퍼스의 봄이 반가운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대학생활의 기대와 설렘으로 용당캠퍼스 입구를 오르던 10년 전 봄이 생각나기 때문이죠. 저도 부경대학교 97학번이랍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잔뜩 움츠렸던 매화는 봄기운이 가장 반가운가 봅니다. 서둘러 봄 인사를 하려는 듯 가지마다 솜사탕 같은 하얀 꽃을 피웠습니다.

지금 용당캠퍼스 곳곳에선 메마른 땅에서 부석거리는 낙엽사이로 빼쭉이 인사를 하고 있는 쑥을 발견 할 수 있는데요, 마치 봄에게 내가 왔노라고 손을 내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관심을 잠시 빼앗겨 막 태어난 아우를 시샘하는 형과 같은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나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눈꽃처럼 날리는 벚꽃, 노오란 꽃 이불 같은 유채꽃들과도 반가운 인사를 할 수 있겠죠?

이 모두가 따스한 봄 햇살과 촉촉한 봄비가 만들어내는 기적입니다. 용당캠퍼스의 봄 사진 보시고 조금이나마 봄의 기운을 느껴보시길.....^^ <공과대학 행정실 정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