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 해양바이오를 리드한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3-09 |
| 조회수 | 6301 | ||
| 해양바이오를 리드한다 | |||||
 |
관리자 |  |
2007-03-09 |  |
6301 |
부경대 - 국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미래 國富 ‘해양바이오’를 잡아라
- 3월 8일(목) 오후 2시 ~ 5시 … 부경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 주제 : 21세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지원 방안 
▶부경대 국회 공동학술대회 장면.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와 국회 법제실은 3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대연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21세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지원 방안’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학술대회는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해양바이오 연구 성과를 산업화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법률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해양바이오산업은 세계 시장규모가 수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래 국부(國富)를 창출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회가 산업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의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해양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발전전망(부경대 김성구 교수)을 비롯 △해양생물자원의 중요성과 효율적 이용 방안(한국해양대 서영완 교수), △미이용 수산자원의 고도 활용 기술개발 및 발전방안(부경대 김세권 교수), △해양바이오산업의 사업성과 고찰(해양수산기술진흥원 서경석 박사) 등 4건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영호 국회의원과 부경대 남택정 교수, 해양수산개발원 김정봉 본부장,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조영배 박사, 해양문화연구소 장지태 소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랑 국회 사무총장을 비롯 권오을 국회의원(농림해양수산위원장), 이영호 국회의원(농림해양수산위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