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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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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05 |
| 조회수 | 4643 | ||
|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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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7-0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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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김세권 교수, 해양수산부 장관상
- 제12회 바다의 날 맞아 해양생물을 이용한 생리활성물질 개발 공로 
△제12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은 화학과 김세권 교수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김세권 교수(화학과)는 5월 31일 제12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1981년 부경대에 부임한 이래 해양생물로부터 생리활성물질의 탐색 및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논문 300여 편, 특허 15여 건, 저서 20여 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현재 10년 동안 500억원을 지원받는 해양수산부 지정 마린바이오21사업의 해양바이오프로세스연구단장을 수행하는 등 해양생물을 이용한 생리활성물질의 개발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기술진흥원은 이날 서울 COEX 장보고홀에서 해양수산 분야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김세권 교수는 게 껍질 등을 가공해 키토산 올리고당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키토라이프에 이전해 산업화에 성공했다고 소개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