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미래관 기공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8-22 |
| 조회수 | 7986 | ||
| 부경미래관 기공 | |||||
![]() |
관리자 | ![]() |
2007-08-22 | ![]() |
7986 |
부경대, 110억원 투입 ‘부경미래관’ 기공
- 지상 8층 지하 1층 규모 … 국제회의장 등 설치, 대학 국제화 견인차 역할
- 수협 발전기금 30억 등 110억 투입 … 8월 22일(수) 오전 11시 기공식
△부경미래관 조감도
부경대학교(총장 목연수)는 8월 22일 오전 11시 대연캠퍼스에서 총사업비 110억원, 연면적 9,203㎡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부경미래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2008년 12월 완공될 부경미래관은 국제회의장 등 국제교류 지원시설을 집중 배치, 대학 국제화의 역량 강화는 물론 전인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숙대학 시스템을 도입, 고급인재 양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큰 세계를 향해 힘차게 항해하는 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설계된 이 건물의 1층에는 국제교류지원센터, 2층에는 국제회의장, 중강의실, 3층에는 연회장, 소강의실, 고위정책과정, 4층에는 컨퍼런스 시설, 5층~8층에는 1인실 및 2인실짜리 고급 기숙사와 스터디룸,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부경미래관은 수협 발전기금 30억원, 국고 52억원, 기성회비 28억원 등 모두 110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목연수 총장을 비롯 옥치남 부경대 총동창회장, 정창하 부경대 기성회장, 이종철 남구청장, 장병구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부경투데이>
△기공식 장면 ⓒ이성재 사진(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