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공사 합격 1위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9-06 |
| 조회수 | 11914 | ||
| 교통공사 합격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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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7-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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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교통공사 공채 ‘최다 합격’
- 113명 중 37명이 부경대생 … 한국서부발전(주)에도 전국 대학 중 ‘최다’
△부산교통공사연수중 기념촬영.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가 올해 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공개채용시험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대학으로 기록됐다.
모두 113명을 뽑은 부산교통공사 2기 신입사원 합격자 중 부경대생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 동아대 경성대 한국해양대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서울대와 서강대 한양대 등은 각 1명씩의 합격자를 냈다.
이번 부산교통공사 공채에는 전국 대학에서 5,136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부경대는 또 84명을 뽑은 한국서부발전(주)의 신입사원 채용시험에서도 모두 8명의 합격자를 내 전국 대학에서 가장 많았다.
부경대에 이어 서울대 한양대 홍익대, 전북대, 단국대 동아대 서울시립대 서울산업대 성균관대 영남대 전남대 등의 순으로 많은 합격자를 냈다.
2001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된 한국서부발전(주)은 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13% 인 888만 킬로와트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 회사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