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이드'의 프라이드!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15 |
| 조회수 | 5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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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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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부 ‘프로이드’, 금형 3차원 CAD대회 ‘석권’
- 올해 금상 및 장려상 … 1회 대회부터 대상 금상 은상 등 잇달아 수상
▲제4회 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 금상 동아리 ’’프로이드’’ ⓒ이성재 사진(홍보팀)
대학 동아리가 4년째 전국 공모전을 석권하고 있어 화제다.
부경대학교 기계공학부 동아리 ‘프로이드’ 회원인 장민규 학생(4학년)은 최근 열린 제4회 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같은 동아리 회원인 황은선 학생(4학년)은 장려상을 받았다.
플라스틱 제품을 개발해 벤처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동아리 회원들은 한국금형협동조합이 2004년 처음 시행한 이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2004년 1회 대회 때 대상을 비롯 은상, 장려상 등을 휩쓴 데 이어 2005년 대회는 은상 2팀, 동상 1팀을, 2006년 대회 때는 은상과 동상을 배출했다.
금형 3차원 CAD란 플라스틱 제품을 찍어낼 수 있는 금형(제품 형틀)을 컴퓨터로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이 대회는 주최 측이 제시한 제품 모델을 보고 이를 찍어내는 금형을 6시간 동안 컴퓨터로 설계하는 대회다.
참가자들의 출품작은 ‘설계된 제품이 실제로 구동되는가, 의도한 바에 따라 설계되었는가, 추출시스템과 냉각시스템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설계 하였는가’의 기준으로 평가된다.
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는 미래 금형산업은 물론 국가 산업경쟁력을 좌우할 우수한 예비 금형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자원부와 한국금형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 올해 대회에는 전국 26개 대학에서 14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동아리 ‘프로이드’는 플라스틱 아이디어상품을 개발, 특허출원을 통해 상품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동안 이 동아리 회원들은 한꺼번에 다량 보관이 가능한 CD케이스를 개발, 부산시테크노파크로부터 벤처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사업화 가능 상품에 선정돼 550만원의 시제품 제작 지원비를 받기도 했다.
이 뿐 아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편리한 기능을 가진 이어폰 정리기를 비롯, 콘센트 정리기 등 대학생 특유의 신선한 아이디어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장민규 학생은 “매주 한 시간 이상씩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동아리 열정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특히 선배들이 수시로 후배들에게 금형최적화 3D 모델링 프로그램(UG)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최신 금형기법을 전수해오고 있는 것도 좋은 성과를 내는 노하우로 꼽히고 있다.
동아리 회장 김창진 학생은 “금형조합이 대회에서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에 장학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수상 선배 덕분에 매년 5~6명의 후배들이 장학혜택을 보고 있다.”면서, “이런 선배들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후배들도 매우 열심히 공부한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정영득 교수는 “현재 세계 5위 금형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3차원 금형설계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산업현장에서 활용하는 3차원 CAD기술 교육을 심화한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