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6급 직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5-22
조회수 10762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6급 직행!
관리자 2008-05-22 10762

○ 부경대 송지영 씨, 지역인재추천 선발시험 합격

 “1교시 강의를 꼭 들었어요.”

 지역인재추천 선발시험 합격자 송지영 씨

▲지역인재추천 선발시험 합격자 송지영 씨 ⓒ이성재 사진(홍보팀)

6급 공무원으로 바로 임용되는 지역인재 선발시험에 부경대생이 최종 합격했다. 주인공은 부경대 신문방송학과를 지난해 졸업한 송지영 씨(26세 yonha-999@hanmail.net).

그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4회 지역인재추천 견습직원 선발시험 행정직에 합격했다. 지역 인재의 발탁을 위해 정부가 2005년 처음 도입한 이 시험은 토익 775점 이상, 학부 성적 상위 5% 이내에 드는 전국 대학 수재들의 경쟁이 치열한 인재 등용문.

부경대는 이 시험에 지난 2006년 2명, 지난해 1명 등 지금까지 모두 4명의 합격자를 냈다. 송지영 씨는 토익 905점(990점 만점), 4년간 학부 성적 평균 4.23점(4.5 만점)을 기록한 우등생이다. 두 번 4.5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역인재 선발시험의 제1포인트는 학점 관리다. 그가 공개한 학습비결은?

첫째, 반드시 1교시 강의 듣기.

혹시 아침에 잠이 많다고 3교시나 4교시로 하루를 시작하는가? 그러나 하루를 그렇게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늦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게을러지고. 그래서 그는 반드시 1교시 수업을 들었고 나머지 남는 시간을 활용했다고 한다.

둘째, 예습하기.

 대학공부 무슨 예습까지? 그렇다. 그는 수업 전에 반드시 텍스트를 한번 읽고 머릿속에서 내용을 정리해보고 수업을 들었다고 한다. 그 장점은? 미리 내용을 아니까 강의 이해능력이 높아지고 교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실지 알게 되어 필기도 아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 시험 치기 전, 그 노트 가볍게 훑으면 고득점은 떼놓은 당상이란다.

셋째, 자신에게 어려운 과목은 교수님 말씀 모조리 필기하기.

그는 복수전공으로 경제학을 했는데 미시경제학이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교수님 기침소리만 빼고 다 적었단다. 수업 끝나고 다시 정리하는 것은 기본.

넷째, 지하철 막차 타고 귀가하기.

그 전에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친구도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젊음을 만끽하는 것, 그것이 그의 캠퍼스 라이프스타일이었다.

그는 “앞으로 기획재정부에 지원,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멋진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내년 2월 중앙공무원교육원 연수를 시작으로 6급 1호봉으로 3년간의 견습을 거쳐 6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