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뜻 기리는 장학금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23 |
| 조회수 | 3151 | ||
| 아버지 뜻 기리는 장학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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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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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전 학장 장남 박재홍 교수, 2천만원 부경대 기부
- 지난해 작고한 박 전 학장 … 후학양성에 헌신 일주기(一週忌) 기려

△ 박영호 전 부산수산대 학장의 생전 모습.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박재홍 교수(소아과)가 2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경대학교에 기부했다.
박 교수는 부산수산대(부경대 전신) 학장을 역임한 故 박영호 학장의 장남이다.
박 교수는 6월 23일 “생전에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애쓰신 아버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일주기(一週忌)를 맞아 작은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영호 전 학장은 군산대 제주대 교수 등을 거쳐 지난 1969년 부산수산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1995년 8월 퇴임하고 지난 2008년 78세의 일기로 타계하기까지 후학양성과 학문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수산가공분야를 전공한 박 전 학장은 당시 열악했던 수산 식품산업을 선진화하는데 기여했으며, 이 같은 공로로 대한민국과학기술상(1986년), 대한민국학술원회원(1989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1994년) 등을 역임했다. 1985년 9월부터 4년간 부산수산대 학장을 역임하면서 부산수산대를 종합대학으로 발돋움시키는 등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현재의 캠퍼스 조경도 당시 시작된 것이다.
부산수산대는 박 전 학장의 모교이기도 하다. 1948년 부산수산대학 수산제조학과에 입학, 1952년 졸업했으며 석사와 박사 학위도 모교에서 받았다.
부경대는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을 박 전 학장의 후배들인 부경대 식품공학전공 재학생들과, 박 전 학장의 문하생 그룹인 청운회의 회원 자녀 장학금으로 전달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