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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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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학생을 불러들여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1-21
조회수 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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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학생을 불러들여라!
관리자 2009-01-21 4163

부경대 ’’IaH 실험’’ 주목

- 매년 신입생 10%인 400명 유치 … ’’부경대생들과 뒹굴게 한다’’

부경대 박맹언 총장과 인도 ITM의 Ranjan총장이 협정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경대 박맹언 총장과 인도 ITM의 Ranjan총장이 협정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생을 외국에 보내는 대신 영어권 학생을 불러들여 국제화를 도모하는 부경대학교의 IaH(Internationalization at Home) 실험이 주목되고 있다.

부경대학교 박맹언 총장은 영어를 상용하는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동남아시아 영어권 3개국 4개 대학을 잇달아 방문, 학생과 교수 교환 및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 체결 대학은 아시아권에서 부경대와 처음 교류하게 된 인도의 ITM(INSTITUTE of TECHNOLOGY AND MANAGEMENT)을 비롯 △말레이시아의 실리콘벨리인 사이버자야 부흥을 이끄는 빌게이츠 후원대학 MMU(MULTIMEDIA UNIVERSITY), △스리랑카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페라데니어대학과 콜롬보대학 등이다.

한국대학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곳이지만 영어권이어서 교류 효과는 큰 ’’틈새시장’’이다.

부경대는 2학기부터 이 대학 학생들을 유치, 부경대생들과 강의실에서 어울리게 할 계획이다.

이 4개 대학을 포함해 부경대의 영어권 학생 유치 목표는 매년 입학생수의 10%인 400명이다. 이에 앞서 부경대는 방학 때마다 호주 등 영어권 자매결연 대학생들을 불러들여 부경대생들과 어울리게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로 1:1로 짝을 지어 3주일 동안 영어 특강과 문화체험을 함께 하고 기숙사에서 합숙도 하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에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경대 국제교류센터 정연호 소장은 "기존의 중국 베트남 등지를 탈피하여 유학생 유치 대상 국가를 다변화하여 영어권 유학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로써 우리 학생들이 외국 가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면서 국제적 능력을 함양하는 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

말레이시아 MMU의 YUSOFF총장과 대학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

▲ 말레이시아 MMU의 YUSOFF총장과 대학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

스리랑카 페라데니어대학 Abeygunawardena 총장과 기념촬영

▲스리랑카 페라데니어대학 Abeygunawardena 총장과 기념촬영

 스리랑카 콜롬보대학 Hirimburegama 총장과 기념촬영

▲ 스리랑카 콜롬보대학 Hirimburegama 총장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