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마쿠키, 에티오피아 간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2-12 |
| 조회수 | 5382 | ||
| 다시마쿠키, 에티오피아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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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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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가 만든 다시마 쿠키, ’’요오드 결핍’’ 에티오피아 돕는다
- 6.25 참전 보훈 ’’화제’’ … 부경대 부산시 공동 국제지원사업
▲ 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 홍용기 교수(메인 사진) 연구팀이 만든 요오드가 듬뿍 든 ’’기장 다시마 쿠키’’ ⓒ사진 이성재(홍보팀)
요오드가 듬뿍 든 ’’기장 다시마 쿠키’’가 요오드 결핍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이는 세계 유일의 유엔 묘지가 있는 부산이 6.25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보내는 감사의 표시이기도 하다.
부경대학교는 부산시 예산지원으로 모두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장 다시마와 미역으로 쿠키와 크래커, 건빵 등 10톤을 가공해 에티오피아에 보내기로 했다. 이 사업은 에티오피아 전체 인구의 40%인 3,200만 명이 요오드 결핍으로 인해 갑상선종, 정신지체, 청각장애, 언어장애 등에 고통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진된 것이다.
미역과 다시마는 요오드를 많이 함유한 대표적인 요오드 식품. 성인의 요오드 일일 권장량은 손톱 크기의 다시마에 함유되어 있는 양이면 충분하다.
부경대 홍용기 교수(식품생명공학부)는 "우리가 전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에티오피아가 파병으로 도와주었으니 우리 지역의 풍부한 특산물인 기장의 미역과 다시마를 활용해 그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자는 의미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내년 예산사업으로 기능성 수산가공품 국제지원사업을 반영했으며, 홍 교수 연구팀은 시제품 개발과 현지조사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쯤 ’’기장 다시마 쿠키’’를 에티오피아에 보낼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는 해조연구센터를 기장군 동백리에 구축, 다시마 쿠키 등 해조류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특산물의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기로 했다. <부경투데이>
▲ 다시마 쿠키를 만드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