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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을 잡아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3-23
조회수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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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을 잡아라
관리자 2010-03-23 2367

“해외를 무대로 뛰고 싶어요.”
- 부경대, 인터넷으로 싱가포르 현지 ’’원격 화상 면접’’ 실시 영어로 진행된 화상 인터뷰 모습
△ 영어로 진행된 화상 인터뷰 모습 ⓒ이성재 사진(홍보팀)
3월 16일 오후 4시 10분 부경대학교 국제교류원 회의실.
싱가포르에 있는 후지제록스에 인턴으로 참가하기 위해 박상웅 학생(25·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4학년)이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면접관은 싱가포르 현지에 있는 채용 에이전시인 IMG의 글로리아 리 씨. 그녀는 박상웅 학생에게 “왜 해외인턴에 지원했느냐”고 영어로 물었다.
박상웅 학생은 “전공에는 자신이 있는데 영어가 부족하다고 느껴 영어실력을 키우고 국제경험을 하기 위해 지원했다.”고 말했다.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에 그는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있는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면접시간은 10여분. 이날 싱가포르 현지의 글로벌기업인 후지제록스와 DFS 갤러리아 등 2개 기업에 6개월간 파견할 2명의 인턴을 뽑는 면접에 모두 14명의 학생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어 회화능력, 창의성, 성실성 등이 면접 평가 요소다.
세계 최대 면세점인 DFS 갤러리아에 응시한 박수현 학생(여·22·국제지역학부 4학년)은 면접을 끝내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 위해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스페인을 다녀오는 등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번 면접을 통과해 꼭 싱가포르에서 꿈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일 호주 현지 기업인 GS Global, SG Korea 등 5개 호주 현지 기업에 파견할 인턴 6명을 선발하는 인터뷰에는 20명의 학생이 몰리기도 했다.
정연호 국제교류원장은 “해외 인턴이 현지 취업으로 연결되기도 하고 국내 취업에도 유리한 점이 많아 학생들의 참여 경쟁이 뜨겁다.”고 말했다.
해외인턴 문의 : 051-629-6902~7(국제교류원)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