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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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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근로자 교육 산실됐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0-22
조회수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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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근로자 교육 산실됐다
관리자 2009-10-22 2320

노동부 주관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사업’ 선정

- 연간 3000여명 근로자 교육... 정부 120억 지원

 부경대학교 이제근 대외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우)이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 김흥재 이사(좌)와 협정체결(''09.10.22)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경대학교 이제근 대외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우)이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 김흥재 이사(좌)와 협정체결(’’09.10.22)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의 첨단 교육시설이 지역 근로자 재교육을 위해 활짝 개방된다.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는 10월 22일 노동부 주관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사업’’에 선정, 부산 경남 지역 근로자 재교육에 나선다.

이 재교육 프로그램에는 100여개 기업에서 연인원 3,00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노동부는 이 사업을 위해 부경대에 6년 동안 120억 원을 지원한다.

개설되는 훈련과정은 부경대의 특성화 학문이자 부산 경남 주력산업인 수산과 기계 분야의 11개 과정이다. 첨단 어로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바다 위에서 일어나는 현장 어로 실무 노하우를 강의실에서 익히는 과정도 있고, 컴퓨터로 각종 어구를 설계하고 성능을 시험해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어구를 개발하는 과정도 운영된다. 수산물 유통물류, 수산양식, 수산기능성식품, 식품위생관리 등의 과정도 개설된다.

조선해양 기계부품 업체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 계측 및 제어 프로그래밍의 최신 고급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비롯, 안전보건, 화학기기분석 실무과정, 친환경분석, 로버스트 설계기초 등의 과정도 운영된다.

한편 부경대는 이날 서울 마포구 공덕2동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단과 교육훈련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부경대는 전담조직 구성 및 시설 리모델링 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