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3개 대학들 뭉쳤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12-24 |
| 조회수 | 3842 | ||
| ‘남구 3개 대학들 뭉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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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9-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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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부경대, 사립 경성대 동명대 총장들, 공동발전 위해 협약식 체결
▲ 부산 남구 소재 대학의 (좌) 경성대학교 김대성 총장, 동명대학교 이무근 총장, 부경대학교 박맹언 총장이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산 남구 소재 대학들이 한데 뭉쳤다.
부산 남구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등 3개 대학은 12월 24일 오후 2시 부경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대학인 부경대 박맹언 총장과 사립대학인 경성대 김대성 총장, 동명대 이무근 총장을 비롯 각 대학의 주요 보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처럼 반경 1㎞ 이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남구 지역 3개 대학 총장들이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과 사립대학 간 연대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3개 대학 총장들은 이날 교직원 및 학생 교류를 비롯 외국 유학생 공동유치 등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 및 사립대학이 글로벌화를 키워드로 뭉쳐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우선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으로 해외입학설명회를 개최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첨단교육기자재 공동으로 활용, 교육경비도 절감하기로 했다. 유학생 교육도 부경대의 해양수산, 경성대 영화영상, 동명대 IT분야 등 각 대학 강점분야를 분담해 교육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3개 대학들은 국제화 선진대학군(群)을 형성, 지방대학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 산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함을 물론 지역의 초.중.고 대학생들의 국제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 간 글로벌 교육협력망의 구심체 역할을 할 국제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초대형 외국인학생 전용기숙사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맹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인근 대학 간 질 높은 교육서비스 네크워크 구축으로 지방대학 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라면서, “향후 부산 권역별로 국립대와 사립대간의 연대를 확대해 국립대와 사립대가 가진 각각의 강점을 혼합시켜 대학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