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발굴 봉사 '화제'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11-12 |
| 조회수 | 2154 | ||
| 유해발굴 봉사 '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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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9-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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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들, 전사자 유해 발굴 발벗고 나섰다
- 부경 유엔서포터즈 소속 학생 35명 5일부터 2일간 충북 괴산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일대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는 부경대학교 유엔서포터즈 학생들.
부경대학교 학생들이 6·25전사자 유해 발굴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경대 유엔서포터즈 대원 35명은 11월 5일부터 2일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및 육군 37사단 110연대 장병 80여명과 함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거리고개 일대에서 6·25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을 벌였다.
지난 8월 발족한 유엔서포터스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부경대 학생 및 부경대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다.
이들의 유해발굴 작업 참여는 부경대가 전사자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젊은 세대에게 한국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국방부측에 요청해 이루어졌다.
발굴단에 참여한 백동민 학생(25세.전자정보통신공학부 3년)은 “칠곡대대 복무 당시 유해발굴단의 발굴을 지켜본 경험이 있었다.”면서, “이렇게 대학 유엔서포터스 단원으로 직접 발굴 작업에 참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인진 학생(23세.행정학과 3년)은 “한국전쟁은 교과서 속에 기록된 잊혀진 과거가 아니라 오늘을 있게 한 지난 세대의 숭고한 희생임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부경대생들이 유해 발굴작업을 한 곳은 한국전쟁 당시 육군 1사단과 17독립연대가 북한군 15사단과 교전을 벌여 적군 1,000여명을 사살해 17연대 전 병력이 1계급 특진 포상을 받은 화령장전투로 알려진 곳이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