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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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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제도 총리 명예박사 학위 수여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11-16 |
| 조회수 | 1386 | ||
| 솔로몬제도 총리 명예박사 학위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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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2010-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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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제도 총리 대니 필립.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는 11월 15일 오후 6시 해운대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솔로몬제도 대니 필립(58세․ Danny Philip) 총리에게 명예수산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대니 필립 총리는 수산 해양을 통한 국가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우리나라와 수산 경제협력을 긴밀히 하는 등 양국 간 친선우호 증진에 기여해왔다.
최근 우리나라는 자원부국인 솔로몬제도를 비롯한 남태평양 수역 8개국과 수산협력체 운용협정을 체결하는 등 경제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니 필립 총리는 ‘기후변화와 해양의 도전’을 주제로 11월 15일 부산서 열린 2012 여수세계박람회국제심포지엄 및 2010 세계해양포럼에도 참석, 지진해일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솔로몬제도의 사례를 발표해 환경보호의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부경대는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계기로 솔로몬제도와 수산해양분야 교류는 물론 지구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부경투데이>
△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장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2010세계해양포럼’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