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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교수, 부산 베스트 과학자!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04-15
조회수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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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교수, 부산 베스트 과학자!
홍보협력과 2011-04-15 2473

Pukyong Today 임권택 교수, 제10회 부산과학기술상 수상 '표면장력 없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연구 공로 인정


부경대 임권택 교수(이미지시스템공학과)가 4월 14일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주관 제10회 부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권택 교수.
△ 임권택 교수. ⓒ이성재 사진(홍보팀)
임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및 MEMS 개발의 핵심기술인 ‘표면장력이 없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연구로 32나노급 이하의 반도체와 MEMS의 미세구조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과학기술상은 과학기술의 다양한 분야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자연과학과 공학 2개 부문으로 각 4명의 수상자를 격년으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공학부문을 시상하는 올해 수상자는 임 교수를 비롯, 김일(부산대 고분자공학과), 안진우(경성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장지호(한국해양대 나노반도체공학과) 교수 등 4명이다.

임 교수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응용연구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극미세 반도체 패턴과 MEMS 미세구조의 제작과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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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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