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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암수가 있다고?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08-23
조회수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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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암수가 있다고?
홍보협력과 2011-08-23 911

Pukyong Today 린네 식물분류법 표현한 이색 그림 전시회 8월 23일~9월 16일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3층 동원홀
8월 23일 동원장보고관 동원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이근우 교수(사학과)가 학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8월 23일 동원장보고관 동원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이근우 교수(사학과)가 학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식물에 암수가 있다”고 처음 주장한 스웨덴의 식물분류학의 선구자 칼 린네(Carl Linnaeus)는 이단으로 비판받았다. 200여 년 전, 당시 이처럼 생소한 린네의 식물분류법을 알기 쉽게 표현하기 위해 그려진 이색 그림 전시회가 부산에서 처음 열렸다.

8월 23일(화)부터 9월 16일(금)까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 3층 동원홀에서 열리는 문화디자이너 이종찬의 기획전시 「식물, 예술과 소통하다」가 그것.

전시작품은 필립 레이나글의 ‘The Oblique-Leaved Begonia’, ‘Cupid Inspiring the Plants with Love’, 피터 핸더슨의 ‘The Queen’,  ‘A Group of Carnations’ 등 32작품.

이 작품들은 영국의 유명 화가들이 1798년부터 1807년까지 칼 린네의 식물분류법에 따라 열대식물을 표현한 판화 작품이다. 린네의 식물분류법을 퍼뜨리기 위해 식물학자 로버트 손턴이 당시 화가들에게 의뢰했던 것이다.

전시 기획자인 이종찬 아주대 교수는 “이 전시는 세계사, 미술, 생물학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융합적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