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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전문가 키워요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10-17
조회수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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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전문가 키워요
홍보협력과 2011-10-17 1193

Pukyong Today 국내 첫 마리나 전문가 양성과정 ’인기’ 부경대 제1기 마리나 개발 및 운영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부경대 마리나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자들이 첫 수업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부경대 마리나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자들이 첫 수업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국내 처음으로 부경대학교에 마리나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이 개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지삼업)은 10월 15일 제1기 마리나 개발 및 운영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

국내 첫 마리나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서울을 비롯 인천, 대전, 충남, 전남,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인재들이 지원해 부경대는 당초 20명 정원을 30명으로 늘렸다.

이 교육과정은 수산 해양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역량을 자랑하는 부경대가 미래 성장 산업으로 부각될 마리나 개발 전문지식인 양성을 위해 개설한 것이다. 
 
부경대는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개월간 △세계 마리나산업 활성화 배경과 국내 과제(부경대 지삼업 교수)를 비롯, △외자유치 관련법 이해(정우영 국제변호사) △해양공학의 기술적·물리적 측면(부경대 류청로 교수) △해양건축 디자인(한국해양대 이한석 교수) △한국형 마리나 설계와 시공(SF마리나 이욱재 한국지사장) △마리나와 환경(부경대 이석모 교수) △한국의 마리나시장 마케팅전략(FORUM IB&C 윤신희 대표)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지삼업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마리나산업 관련지식을 전수해서 21세기 신성장 녹색산업인 마리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기 과정에는 마리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에서 온 수강생 신영기 씨(43·SF마리나 공동대표)는 “그동안 국내에 마리나산업에 대한 인력양성 전문교육과정이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열심히 배워서 우리나라 마리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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