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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동안 연습했어요^^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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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2011-11-30 1561

Pukyong Today 부경대학교 관현악단 제2회 정기연주회 : 11월 29일 대학본부 대회의실

△ 부경대학교 관현악단 단원들이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연주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관현악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9일 오후 7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서 열렸다.

지난해 관현악단이 창단 이후 제1회 공연을 가진 데 이어 꼭 1년 만에 열린 연주회다.

지난해 5월 창단한 부경대학교 관현악단은 교직원, 재학생, 졸업생 등으로 이루어진 순수 아마추어 악단이다. 저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환경공학과 이병헌 교수는 비올라를, 경영대학 행정실 직원 김혜전 씨는 플루트를 맡았다. 올해는 부산 클라리넷 콰르텟 리더를 맡고 있는 김태훈 씨가 지휘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일 년 동안 단원들이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모여 2시간씩 연습한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

이날 열린 공연은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로 시작했다. 이어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를 선사한 악단은 피아노 5중주곡으로 이루마의 ‘Kiss the rain’과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에서 합창대가 불러 유명해진 ‘넬라판타지아’의 원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로 익숙한 쇼스타코비치의 ‘Waltz Jazz Suit No.2’,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the Caribbean)’의 삽입곡과 크리스마스캐럴 메들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해 박수를 받았다.

관현악단 지도교수인 이병헌 교수는 “우리 관현악단원들은 음악 전공자는 아니지만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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