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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여수엑스포서 국제학술회 펼친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2-05-15
조회수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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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여수엑스포서 국제학술회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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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kyong Today 여수엑스포 ’기후변화 국제심포지엄’ 공동의장 부경대 김수암 교수 : ’전례 없는 해양 기후변화 후폭풍 대비해야’


△ 김수암 교수.
“해수면 상승 등 해양 생태계의 변화는 기후변화 후폭풍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할 수 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학술행사인 기후변화 국제심포지엄 공동의장을 맡은 국립부경대학교 김수암 교수(자원생물학과)는 해양 기후변화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15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 심포지엄 주제는 ‘기후변화가 전지구 해양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Climate Change on the World’s Oceans)’.

김수암 공동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심포지엄 주최국 의장으로 심포지엄 세부 주제, 초빙 연사 결정 등 행사준비를 총괄해 왔다. 그는 “해양은 지구의 탄생 이래 탄소순환 기능, 수산자원 제공 등 인류 번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면서, “최근 온실가스 배출 증가 등이 해양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온도 상승이나 방대한 규모로 이뤄지는 수자원의 남획과 해양생태계 오염 등은 미래에 나타날 역효과의 일부분에 불과할지 모른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구생태계에 대한 해양의 역할은 물론, 해양생태계에 대한 전 지구적인 접근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기구인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국제해양조사협의회(ICES), 국가간해양위원회(IOC) 등 3개 기구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30여 개국에서 350여명의 과학자들이 참가해 해양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