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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의해 바다는 개척됐다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2-07-04
조회수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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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2012-07-04 884

Pukyong Today 어업학과 70년사 발간 : 어업학과 총동창회, 학과 설립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어업학과 70년사.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산수산대학교 부경대학교 어업학과 70년사」가 최근 발간됐다.

이 책은 1941년 4월 1일 설립된 부산고등수산학교(부산수산대학교 전신) 어로학과의 설립 70주년(2011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수산대학교 어업학과 총동창회(회장 신재완)가 발간한 것이다.

현재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로 명칭이 바뀐 어업학과는 부경대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이어온 학과다. 수산학의 기본이 되는 한국어업의 학문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미지의 바다를 개척해온 한국 수산과학의 메카로 꼽힌다.

특히 해방과 민족상잔의 비극과 같은 격동기에도 거친 풍랑을 헤쳐가면서 오대양을 개척해 국민들에게 수산 식량을 제공하고 외화를 벌어들여 조국의 선진화를 견인했다. 당시 외국에서 벌어들인 달러의 30%가 원양어업에서 나왔고 수출의 36%가 수산물이었을 정도였다. 이 같은 수산의 위력은 공업화의 기반이 됐고 오늘날 IT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

80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어업학과 70년사」는 제1부 어업학과 70년 발자취 편에서 어업학과 설립배경을 비롯, 개설강좌와 교육과정 변천사, 교수진과 연구교육활동, 실습선과 승선실습 발자취 등을 다루고 있다.

제2부 부산수산대 부경대 70년의 기록 편에는 대학 전체의 변천사를 시대별로 나누어 중요한 기록을 요약했고, 제3부 추억 속의 어업학과 편에서는 동문들의 추억어린 글을 만날 수 있다. 제4부 동문들의 활동 편에서는 동문들의 사회진출 현황 등을, 부록으로 어업학과 70년지를 싣고 있다.

어업학과 총동창회 신재완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우리 동문들은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수산진흥을 위해 매진해왔고 우리들의 처절한 노력이 오늘 한국의 경제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고 자부한다.”면서, “이번에 발간된 어업학과 70년사는 미래의 바다를 개척해나갈 우리 모두에게 또 다른 용기와 불굴의 정신을 심어줄 것이며 바다에 꿈을 거는 후배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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