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활 안내 행사 다채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03-05 |
| 조회수 | 1496 | ||
| 대학생활 안내 행사 다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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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3-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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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승훈 KNN 아나운서(맨 오른쪽)가 수과대 졸업 동문들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과 학부모에게 대학생활을 안내하는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경영대학(학장 하명신)의 ‘신입생 학부모초청 감사의 밤’과 수산과학대학(학장 장영수)의 ‘멘토 토크 콘서트’, 환경‧해양대학(학장 이석모)의 ‘동문 초청 특강’ 등이 그것. 경영대는 3월 4일 오후 6시 30분 ‘신입생 학부모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경영대는 이 행사에서 경영대학 신입생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대 소개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질의응답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수과대는 이날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수과대는 이번 행사를 위해 부경대 교수를 비롯, 금융권,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을 초청했다. 이날 멘토로 참가한 김도훈 부경대 해양산업경영학과 교수(수산경영학과 94학번)는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대학 1학년 때에는 무엇보다 인생설계만큼은 꼭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이 5급 기술고등고시 합격생(수산생명의학과08학번)은 “대학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수님과 친해지면 전공공부뿐만 아니라 진로선택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환경‧해양대학은 이날 오후 4시 신입생 360여명을 대상으로 졸업 동문을 초청해 전공 관련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방태진 청와대 해양수산행정관(해양학과81학번)은 해양수산정책 특강을 통해 “대학생이 됐다는 것은 인생의 출발선에 선 것”이라면서, “스스로 길을 선택하고 목표를 위해 힘쓰는 대학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심무경 대구지방환경청장, 서영교 지마텍 대표이사, 황규호 삼우환경컨설턴트 대표 등도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펼쳤다. 이날 수과대 행사에 참가한 정현구 학생(해양산업경영학과 1학년)은 “아직 1학년이지만 선배들의 말을 듣고 보람 있는 대학생활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 경영대의 '신입생 학부모초청 감사의 밤' 행사 장면. △ 환해대의 '동문 초청 특강' 행사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