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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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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 엑슬루타워 옥상에서 본 풍경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3-05-07
조회수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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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 엑슬루타워 옥상에서 본 풍경
대외협력과 2013-05-07 1670

부산 남구에 있는 부경대학교 근처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바로 남천 엑슬루(Exluu)타워입니다. 
항상 그 아래를 지나면서 궁금했습니다. 
저 꼭대기에서 보면, 부산 바다는 어떤 풍경일까? 
5월 6일 오후, 부경투데이 독자 여러분을 위해 올라갔습니다. 

자, 보십시오. 
남천 엑슬루타워 43층 옥상, 해발 156m에서 본 풍경입니다. 

부산, 정말로 많이 변했지요? 
먼 타지에 계시는 부산 분들은 
마천루들이 빼곡한 이 이국적인 풍경이 
잘 믿기지 않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면 중앙에 멀리 뾰족한 기하학적 지붕을 얹은 건물이 
72층 규모의 해운대 아이파크 마리나타워입니다. 
그 오른쪽에 누워있는 동백섬에 누리마루도 조그맣게 보입니다. 
저 누리마루 자리에 
1967년부터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가 있었습니다.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누리마루에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그 수산과학연구소는 기장군 동백리로 이전해
국내 최대 수산해양과학연구단지로 발돋움하고 있지요.

이 도심의 가슴팍까지 쑥 들어온    
광안리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했습니다.
(사실은 사람이 바다 옆구리까지 파고 들어간 것이지만요.)
이렇게 높은 데서 보니
사람이 저 바다에 기대어 살고 있음을 새삼 알겠습니다.
광안리바다, 정말 멋지지요?
이날 바다는 정말 푸르고 깊고 조용했습니다.
몸은 156m 공중에 있었고
마음은 저 바다의 심연으로 내려갔습니다.
모처럼 몸과 마음이 환하게 씻긴 오후였습니다.
<부경투데이>
photo by 서형석(신문방송학과·대외홍보대사 블루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