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캐나다 탐방 기회 잡았어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3-06-18 |
| 조회수 | 1758 | ||
| 미국, 캐나다 탐방 기회 잡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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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3-0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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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들이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로 선정돼 14일간 미국과 캐나다 탐방을 떠난다. 주인공은 해양산업경영학과 최봉준(4학년), 김진용(3학년), 강지민(3학년), 장은주(2학년) 등 4명.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 선정으로 내달 8일부터 21일까지 14일의 일정으로 1,440만원을 지원받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을 탐방하게 된다.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Global Explorer)’ 프로그램은 동원육영재단이 세계를 경영할 젊은이들에게 넓은 안목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해외 탐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열린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 2기 선발은 전국 대학생 352팀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심사 및 공개심사와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최종 선발팀은 남미 1팀, 북미3팀, 아시아 2팀, 아프리카 1팀, 오세아니아 1팀, 유럽 6팀 등 총 14팀 52명. ‘마린블루스’라는 팀명으로 참가해 북미 탐방의 기회를 거머쥔 부경대생들은 ‘고밀도 순환 여과식 양식’을 주제로 탐방계획서를 제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용 학생은 “고밀도 순환 여과식 양식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에 가서 앞선 기술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면서, “해양산업경영이라는 전공을 살려 연구소와 대학, 정부기관을 꼼꼼히 둘러보며 배우고 오겠다.”고 말했다.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에 선정된 팀들은 해외 탐방 후 탐방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우수팀에게는 장학금도 지급된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해 해양산업경영학과 임동훈, 임영실, 윤미경, 박정은 학생 팀이 동원글로벌 익스플로러 1기에 선발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동원글로벌 익스플로러에 선발됐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