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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본 부경대학교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지난 초가을 무인헬기를 띄워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 기장군 동백리 해변에 있는 부경대학교 ‘수산해양과학연구단지’를 찍었습니다. 이 연구단지는
대학이 가진 수산해양관련 연구단지로는 가장 규모가 큽니다.
현재 이곳에는 수산과학연구소가 입주해 있습니다. 수산과학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되어 ’해산식물로부터 항노화 소재개발 및 분자작용 메커니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수산과학연구소는 동백섬 누리마루 자리에 있었는데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이 자리를 내주고
이곳 기장군 동백리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경남 고성에 있는 부경대학교 ’수산과학기술센터’를 보여드립니다.
수산계 특성화대학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지원에 의하여 설립된 수산과학기술센터는 2002년 11월
개소 이후 △지역여건에 맞는 수산기술개발, △현장애로 해결 및 경영지도, △수산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전경입니다.
태평양을 향해 활짝 열린 대연캠퍼스는 광안대교와 어우러져 빼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와 용당캠퍼스에는 2만8천여 명의 우수한 학생들과 600여 명의 훌륭한 교수님들이 수준
높은 교육 연구 환경에서 내일의 꿈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 대연캠퍼스의 한 가운데에 있는 쉼터 ‘한어울터’입니다.
그 주변에 학술정보센터, 동원장보고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한
부경대학교 캠퍼스는 해운대 광안리의 청년문화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 그 위용을 드러낸 대연캠퍼스 ’에듀콤플렉스’의 전경입니다.
△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전경입니다.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용당캠퍼스에서 일본 대마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기도 합니다.
용당캠퍼스는 한수 이남에서 가장 큰 공과대학이자 산학협력의 중심지로 커가고 있습니다.
국립대학에서 처음 공학인증제를 획득했고, 영남지역 최초로 건축학 교육 풀 인증을 받아 우수
공학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남권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인 A-PLUS LINC사업단, 한국여성과학 기술인 지원센터
동남권역 사업단도 이곳에 있답니다. 부산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인 창업보육센터와 가족회사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결과를 기업에 활발하게 이전하고 있습니다.
△ UN기념공원과 부경대학교, 그리고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부경대학교와 UN기념공원 일대는 세계 최초로 ‘UN평화문화특구’로 공식 지정(2010.5) 되었습니다.
UN기념공원은 세계에서 하나 뿐인 UN군 참전용사의 묘지로 6.25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11개국의
UN군 용사 2,300기의 영령이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부경대학교는 유엔서포터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류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 이제는 해운대 상공에서 부경대학교 쪽을 찍었습니다.
해운대 아이파크 마리나타워(72층) 너머로 보이는 광안대교를 건너면 부경대학교가 나옵니다.
부경대학교는 최근 매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하는
대학으로 도약했으며, 이들의 취업률도 전국 국립대학 4위에 랭크(A그룹)되는 등 높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서 외국인유학생이 가장 많고, 국적도 가장 다양한 글로벌 대학의
위상도 확보했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다이아몬드 브릿지(광안대교 별칭) 걷기대회가 열리는데, 그 때 저 다이아몬드
브릿지를 걸어서 부경대학교까지 갈 수 있답니다. 부경대학교로 가는 그 기분, 정말 근사합니다.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부경투데이>
※ 항공 촬영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대외협력과 홍보팀(051-629-5098)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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