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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캠퍼스 입구가 달라졌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3-12-20
조회수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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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캠퍼스 입구가 달라졌네
대외협력과 2013-12-20 2385



△ 용당캠퍼스 입구 전경.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안용식)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대대적인 용당캠퍼스 정문 미관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캠퍼스 입구가 환해졌다.

공과대학은 용당캠퍼스 진입로 입구 좌측 야산에 방치된 노후 철조망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말끔하게 치워 진입로 부근을 시원하게 정비했다.

진입로에 있는 ‘만남의 광장’에도 연산홍을 심고 조형물도 옮기는 등 조경작업을 다시 했다.

이에 더해 용당캠퍼스 입구 오른쪽 약 300미터에 이르는 벽화가 캠퍼스 입구 분위기를 한결 정답게 변모시켰다.

이 벽화는 지난 10월 ‘부경학술문화제’ 행사기간에 공과대학 23개 학과 학생들이 캠퍼스 환경개선과 학생 단합을 위해 직접 그린 것이다. 저마다의 학과를 자랑하는 그림을 손수 그린 것.
 
용당캠퍼스는 한수 이남에서 가장 큰 공과대학이자 부·울·경 지역 산학협력 중심지다. 국립대학에서 처음 공학인증제를 획득했고, 영남지역 최초로 건축학 교육 풀 인증을 받아 우수공학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공과대학은 동남권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인 A+ LINC사업단, 한국여성과학 기술인 지원센터 동남권역 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인 창업보육센터와 가족회사프로그램을 통해 연구결과를 기업에 활발하게 이전하고 있다.<부경투데이>


△ 용당캠퍼스 정문 전경.

△ 용당캠퍼스 벽화 전경.

△ 용당캠퍼스 벽화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