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를 빛낸 얼굴은 누구?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4-02-26 |
| 조회수 | 2515 | ||
| 부경대를 빛낸 얼굴은 누구? | |||||
![]() |
대외협력과 | ![]() |
2014-02-26 | ![]() |
2515 |
![]() △ 부경대를 빛낸 얼굴들. 왼쪽 세 번째부터 김희운, 김경열, 김지호, 오른쪽 두 번째부터 윤찬미, 정희록, 허정훈, 이수진. ⓒ이성재 사진(홍보팀) 2013년 한 해 동안 부경대학교를 빛낸 영예의 얼굴들이 선정됐다. 부경대 학생복지과는 2월 25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도 학교를 빛낸 얼굴’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교를 빛낸 얼굴’은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수상, 국가고시 합격, 국가대표 선발, 선행 등으로 부경대의 위상과 명예를 높인 학생에게 시상한다. 이날 ‘학교를 빛낸 얼굴’로 선정된 주인공은 해양스포츠학과 윤찬미(1학년), 김경열(3학년), 김희운(2학년), 시각디자인학과 김지호(2014.2.졸업), 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이수진(2014.2.졸업), 컴퓨터멀티미디어공학전공 정희록(4학년), 전기공학과 허정훈(3학년) 등 7명. 윤찬미 학생은 ‘해양경찰청장배 및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RSX급)’ 우승을 거머쥐며 윈드서핑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김경열, 김희운 학생은 ‘제7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더블스컬)’에서 우승하는 등 해양스포츠에 강한 부경대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도 빛났다. 김지호 학생은 동래시장 현대화 프로젝트를 출품해 ‘제33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을 받았고, 이수진 학생은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지도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이 후원하는 국제대회 ‘OGC 학생 앱 챌린지 어워드’에서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희록 학생은 ‘2013 SoC 로봇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비롯, ‘제7회 공개소프트웨어개발자대회’ 대상, ‘제6회 고령친화용품 및 IT융합전동복지기기 창작 아이디어전’ 대상을 받는 등 컴퓨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모험정신이 투철한 학생도 선발됐다. 허정훈 학생은 경상북도 주관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 대원으로 선발, 우리나라 2,000km를 횡단하고,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로도 활약했다. 이 학생은 지난해 73일간 6,000km를 달려 미국 대륙을 횡단하기도 했다. 한편 부경대는 2006년부터 학생들의 성과에 대한 격려 및 보상을 통해 대학발전을 이끄는 인재를 키우고,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학교를 빛낸 얼굴’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