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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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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누가 하늘에 책을?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5-12-10
조회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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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누가 하늘에 책을?
대외협력과 2015-12-10 1278

혹시 어제 하늘 보셨는지요?

어제 오후 3시쯤
우리의 포토그래퍼 이성재 주무관이 “와, 저 하늘 좀 보소.” 하자
(항상 포토뉴스 사냥감 찾는 직업병^^)
대외협력과 일꾼들은 일손을 멈추고 우르르 창가로 달려갔고
저마다의 컴퓨터로 빨려 들어갈 뻔 했던
목을 길게 갈무리하여 하늘을 쳐다보았더랬습니다.

와우, 권적운(卷積雲)이었습니다.(나중에 네이버에 물어본 것임^^)

저 구름을 본 우리의 디자이너 허광훈 주무관은
디자이너 아니랄까봐 “밭고랑 같네요.” 했습니다.
(항상 사물을 즉각적으로 이미지화하는 직업병^^)

권적운(卷積雲)은 단어 그대로 책을 쌓아놓은 듯한 구름이라는 뜻.
보통 5〜13㎞ 고도에서 생기고 얼음알갱이인 빙정(氷晶)으로 된 구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흐린 하늘이지만 어제는 저랬습니다.
흐린 하늘 뒤, 항상 푸른 하늘 있는 거 아시죠?

밭고랑을 갈 듯
저마다 생의 한 고랑을 갈며 앞으로 가고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진 이성재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