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바다가 보이는 복도 이야기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8-28 |
| 조회수 |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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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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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끝에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물론 이 샷은 카메라가 본 것입니다.
복도가 환하던 오후 2시였는데 나중에 찍힌 사진을 보고 눈으로 본 풍경과 달라서 내심 놀랐습니다. 환했는데, 사진 속의 복도는 왜 밤 같은 분위기일까요? 카메라가 초점을 저 밝은 바다에 맞추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복도는 어두워진 것입니다. 카메라가 이상하다고요?
카메라의 본성을 이해하기로 합니다. 좀 어렵겠지만요, 아까 나의 가슴에 ‘불침’을 놓고 간 당신도 이해하기로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서로 다른 초점을 가진, 나름 멋진 존재니까요.
강의실 창으로도 푸른 바다가 보이는 부경대학교의 멋진 오후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