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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부경학술문화제가 10월 25, 26일 이틀간 대연캠퍼스 일원에서 열렸다. 부경대학교총학생회(회장 이규빈) 주관으로 취업‧창업 박람회를 비롯, 전시회, 공연 등 학술행사와 문화행사 등이 열린 이번 문화제를 사진으로 돌아본다. <부경투데이> 사진ⓒ이성재(홍보팀)
“해양 인문학 골든벨 주인공, 나야 나!” <2017.10.25. / 해양 인문학 지식향연>
△ 2017학년도 부경학술문화제 첫째 날 행사로 열린 ‘해양 인문학 지식향연’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1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해양 인문학 관련 문제를 풀며 최종 승자를 가렸다. 이날 최종 우승은 국어국문학과 4학년 송다연 학생이 차지했다.
“부경대 실속 정보, 여기 다 있네!” <2017.10.26. / 부경EXPO>
△ 부경학술문화제 둘째 날 행사로 노르웨이숲 옆 벚꽃길(워커하우스~중앙회차로) 일대에서 ‘부경EXPO’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총학생회를 비롯, 각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 링크플러스사업단, 생협, 대외홍보대사 ‘블루’ 등이 참여해 취‧창업 프로그램 소개, 참가자 모집 등 홍보 부스와 먹거리, VR, 캘리, 전시 등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세계 전통문화를 소개합니다!” <2017.10.26. / 인터내셔널데이>
△ 이번 학술제 기간에 부경대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인터내셔널데이’ 행사도 열렸다. 외국인 학생들은 26일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국의 전통놀이와 전통 음식 등 문화 소개 및 체험행사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저녁 동원장보고관 1층 글로벌라운지에서 분장콘테스트 등 할로윈파티도 진행했다. 부경대에는 10월 1일 현재 71개국 1,523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우리도 스무 살이에요!” <2017.10.26. / 인디밴드 ‘스무살’ 초청공연>
△ 26일 저녁에는 대학극장에서 초청가수 공연이 열렸다. 이날 인디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스무살’이 ‘유아(You are)’, ‘걔, 말고’ 등을 부르며 한 시간 남짓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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