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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 포토뉴스 | 공중에서 본 부경대학교 풍경(The landscape of PKNU seen from the air)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10-29 |
| 조회수 | 1554 | ||
| 포토뉴스 | 공중에서 본 부경대학교 풍경(The landscape of PKNU seen from the ai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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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8-10-29 |  |
1554 |
10월 17일 오후 2시 공중에 드론을 띄웠습니다.
그 드론에 실린 카메라가 본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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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촬영 오유상(부경대 동문)
정말 멋지지요?
이곳에 지금 세계 66개국 24,5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외국인 학생은 1,600여명에 달합니다.
무려 66개국, 그렇게 많은 나라에서 왔냐고요?
예. 그렇답니다. 놀라셨지요?
이들은 해양수산을 비롯해서 공학, 인문학 등 부경대의 다양한 전공분야를 파고 있습니다.
저 아름다운 캠퍼스 건물마다 이들이 한 가족처럼 어울려 저마다의 꿈을 캐고 있는 거지요.
캠퍼스 한번 둘러볼까요?
먼저 사진 앞쪽에 나란히 선 2개의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공학1관과 공학2관입니다.
지난 9월부터 용당캠퍼스에 있던 공과대학 학과들이 모두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모든 부경대 학생들의 꿈자리는 대연캠퍼스입니다.
그 오른쪽에 가로로 서 있는 4개동의 건물은 학생생활관입니다. 모두 4,650명의 학생들이 지내고 있지요.
그 뒤편으로 초록색 잔디를 깐 대운동장, 그 뒤편으로 S자 몸매를 가진 광안대교가 해운대쪽으로 뻗어있네요. 그 옆으로 보이는 고층 건물군은 LG메트로시티입니다.
왼쪽 위로 삼각모자를 쓴 대학본부 건물, 그 왼쪽이 미래관, 그 뒤편으로 나래관, 향파관…
광안대교 가까이 인문사회‧경영관, 그 앞의 빨간 지붕 수산과학대학, 후문쪽의 환경해양관, 자연과학관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명소인 해운대, 광안리, 오륙도에 둘러싸인 부경대학교 캠퍼스에 가을이 스미고 있습니다.
이렇게 먼 공중에서 보니 수목들이 한두 가지 색으로만 보이지만요,
땅으로 내려와 자세히 보면 나무들은 저마다 아주 다른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답니다.
부경대 수목들의 색깔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금입니다.
당신의 색깔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도 지금입니다.
당신도 최선을 다해 당신의 색으로 물들고 있으니까요.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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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를 물들인 단풍. ⓒ사진 이성재(홍보팀)
The drone began to float in the air at 2 p.m on October 17th.
The camera carried on the drone is the campus scenery of the Pukyong National University.
Isn't it really cool?
There are now over 24,500 students from 66 countries around the world. Of these, the number of foreign students reaches 1,600.
As many as 66 countries, did they come from such many countries?
Yes, they are. Are you surprised?
They are studying various fields such as marine fisheries, engineering, and humanities in Pukyong National University.
In each of these beautiful campus buildings, these students are gathering together as if they were a family and trying to achieve their dreams.
Let's take a look at the campus.
First of all, two buildings in front of the picture are visible. Engineering Bldg.#1 and Engineering Bldg.#2.
Since last September, all engineering colleges on the Yongdang campus have moved here.
So now the dreaming place of all PKNU students is Daeyeon campus.
The four buildings that were built horizontally on the right side are student dormitories. There are 4,650 students in all.
Behind it is a green grass field and a Gwangan bridge with S-shaped body. The high-rise buildings next to it are LG Metro City apartments.
The university headquarters building with the triangular cap on the left, the building on the left is the Mirae bldg., the building on the back is the Narae bldg., and the Hyangpa bldg. ...
The Gwangan Bridge is located so close to the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Business Administration, and there is a red roofed College of Environmental and Marine Sciences and Technology on the rear gate side and the College of Natural Sciences.
The campus of PKNU is tinted with Autumn, which is surrounded by Haeundae, Gwangan-ri and Oryuk-do, which are Korea's most famous attractions.
In the distant sky, the trees seem to be one or two colors,
When we look down to the ground and look closely, each tree has very beautiful varied colors.
The colors of trees of PKNU is the most beautiful time now.
The most beautiful time of your color is right now.
Because you're doing your best to be tinted with your color. <Pukyo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