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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구 중 | 물리학과 박사과정 이승훈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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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구 중 | 물리학과 박사과정 이승훈
대외협력과 2019-03-28 681


△ 이승훈 씨.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박사과정 이승훈 씨(33‧지도교수 장재원)가 ‘BK21플러스 우수 연구인력’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씨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서울 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5회 BK21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에서 금속-반도체 나노구조에서의 광촉매 및 광전기 특성 향상 메커니즘 연구 등 탁월한 연구성과와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씨는 부경대가 수행하고 있는 BK21플러스 사업인 기능성 응집물질 물리인력양성 사업팀(책임교수 정중현)에 참여, 자연과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성과를 발표해 왔다.

그는 관련 연구 분야 상위 10% 이내의 저널에 제1 저자로 4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12편을 게재하고, 15차례에 걸쳐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2017년에는 저온 센서 소자 개발 및 메커니즘 연구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주관 제13회 부산미래과학자상에서 박사 이학부분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한국물리학회 가을학술논문발표회에서 우수발표상을 받기도 했다.

BK21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 가운데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열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총 542개 사업단이 추천한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 평가 및 인터넷 공개검증을 통해 이승훈 씨 등 32명이 표창을 받았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