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경대학교

검색

커뮤니티

 

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그곳에 가보았더니 | '입학·국제·발전' 미래관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0-06-08
조회수 622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그곳에 가보았더니 | '입학·국제·발전' 미래관
대외협력과 2020-06-08 622

△ 미래관 전경.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 입학본부, 국제교류본부, (재)부경대학교발전기금 등 3개 부서가 미래관에 함께 자리 잡았다.

최근 이들 부서는 각 부서의 특성에 따른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사무실 이전을 모두 마쳤다.


# 입학본부(3층)






종전 미래관 1층에 있던 입학본부는 3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컨벤션홀이었던 3층 공간에 입학본부 전용 사무공간을 새로 조성했다.

한쪽 창문 전체를 가리고 있던 가림막을 모두 철거해 채광을 확보,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정했다.

방문객의 이동이 잦은 1층에 비해 입학 업무에 필요한 보안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 국제교류본부(1층)




입학본부가 자리를 비운 1층에는 국제교류본부가 들어왔다.

기존 사무실과 로비, 통로로 나뉘어 있던 공간을 모두 통합해 사무공간으로 일원화했다.

이렇게 확보한 공간에 대학본부 1층 동편과 서편에 각각 나뉘어 있던 국제교류부와 글로벌어학교육센터 행정실이 모였다.

행정실이 일원화되면서 외국인 학생들은 필요한 민원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 (재)부경대학교발전기금(5층)




대학본부 6층에 있던 부경대학교발전기금재단은 미래관 5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외협력과와 같은 사무실을 쓰던 재단은 사무국 사무실을 이곳으로 분리, 부경대 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본격화한다.

한편 미래관 앞을 지나던 차도는 보도블록으로 덮여 사람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글로벌광장’으로 변했다. 4층 컨벤션홀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환경개선 작업도 완료됐다. 노후화된 미래관 승강기 교체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