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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 뛴다 | ‘직원에서 사장으로’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1-01-04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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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 뛴다 | ‘직원에서 사장으로’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대외협력과 2021-01-04 552


 
부경대학교 동문인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인터뷰가 지난달 29일 부산일보 21면 <사람과 이웃> 톱기사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부경대 토목공학과 출신인 김 동문은 부경대 석‧박사 학위(건설관리경영 전공)를 받았다.

그는 2018년 11월 제12대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됐다. 부산도시공사 창립 이후 ‘직원 출신 첫 사장’이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 도시개발을 위해 1991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부산도시공사 창립멤버인 김 동문은 개발사업부장, 전략사업단장, 도시개발본부장 등을 거쳐 사장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김 동문에 대해 이날 기사는 “42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쌓은 도시개발과 주거복지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동시에, 소탈한 성격으로 대인관계도 원만해 실력과 인품을 두루 갖춘 CEO로 평가받는다.”면서, “조직 안팎에서의 신망도 두텁다.”고 소개했다.

김 동문은 이날 인터뷰 기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의 고통 분담에 부산도시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부산도시공사(BMC)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지원에 있어,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공공기관으로 꼽힌다.”면서, “이는 취임 때부터 ‘시민 중심의 공적 기능 강화 최우선’을 강조했던 김종원 부산도시공사의 사장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그 사례로 ▷지방 공기업 중 최초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BMC 주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 임대 상가 지원(임대료 감면), ▷기부금 기탁 등의 활동을 꼽았다.

이날 기사는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가장 많은 206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면서, “올 3월 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 예방’과 ‘당면 어려움 해소’를 지원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3개 분야, 7개 과제로 구성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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