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역사 톺아보기 | 웅비석탑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4-08 |
조회수 | 511 |
캠퍼스 역사 톺아보기 | 웅비석탑 | |||||
![]() |
대외홍보센터 | ![]() |
2025-04-08 | ![]() |
511 |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웅비석탑은 국립부경대학교의 상징물인 백경이 솟구치는 형상으로, 모든 부경인들이 웅대한 이상을 품고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백을 키우라는 뜻을 담아 1987년 2월 25일 세웠다.
높이 1m의 기단 위에 높이 5m 너비 3m로 세워진 이 탑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해안으로부터 옮겨왔다.
당시 부산을 대표하던 서예가 소정(小鼎) 서정한(徐廷漢) 선생이 쓴 ‘雄飛(웅비)’ 글자를 새겼다.
탑 뒷면에는 ‘젊은이여 여기 雄飛(웅비)의 뜻을 펴는 眞理探究(진리탐구)의 길이 있나니 誠實(성실)을 다하여 이 길을 가자’는 명문(銘文)을 새겨 넣었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