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외과, 국회의장배 토론대회 '활약'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7-01 |
조회수 | 384 |
정외과, 국회의장배 토론대회 '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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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학생팀, ‘국회의장배 청년 토론대회’ 활약
- 전국대회 준결승 진출해 장려상 수상
△ 정치외교학과 학생팀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2025 국회의장배 청년 토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팀은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 고성군 국회고성연수원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활약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경희대, 고려대, 국립부경대, 국립한국교통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인천대, 전북대, 한국외대, 한신대 등 전국 12개 대학 16개 팀 학생 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대회는 ‘청년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진단과 과제’를 대주제로, 예선 주제 ‘헌법 개정’, ‘지방 소멸 위기’, 준결승 주제 ‘기후 위기’, 결승 주제 ‘정치적 양극화’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고려대 도란도란팀, 최우수상은 연세대 돈가스팀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경희대 정반합팀, 한국외대 청명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국립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시선고정외주세요팀, 국립한국교통대 복지당팀, 전북대 대붕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토론의 주제처럼 우리 민주주의는 정치적 양극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경제, 문화적 번영의 토대로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오늘의 토론대회가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토론대회에 참가한 팀은 오는 9월 국회에서 개최되는 ‘국회 입법엑스포’에 참여할 자격을 획득해 대회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부경투데이>
△ 토론대회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