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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기환경학회 콜로키움 수상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0-23 |
| 조회수 | 379 | ||
| 한국대기환경학회 콜로키움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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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센터 |  |
2025-10-23 |  |
379 |
국립부경대생들, 한국대기환경학회 콜로키움 우수발표상
- 서서희 박사과정생·김동한 학부연구생
△ 서서희 박사과정생(왼쪽)과 김동한 학부연구생.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환경공학전공 학생들이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사)한국대기환경학회 제69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상하며 활약했다.
서서희 박사과정생은 이 학회가 개최한 2025년 학생콜로키움에서 ‘NOx와 SO2 동시처리를 위한 전자선 Hybrid 공정에서 첨가제 조건에 따른 제어 특성’ 연구를 발표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서서희 박사과정생은 대기오염 물질인 NOx와 SO2를 제거하기 위한 전자선 하이브리드 공정에서 첨가제 NaOH의 농도 등 조건에 따른 제어 특성을 밝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김동한 학부연구생은 이 학회의 2025년 학생콜로키움과 정기학술대회에서 ‘머신러닝 기반 악취 비산 영향 예측 및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한 통합 모델 구축(제강 사업장을 중심으로)’ 연구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악취물질의 농도와 민원 발생 예측’ 연구를 각각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손윤석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대기질 개선의 과학적·정책적 해법’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 학생은 손윤석 교수의 대기오염제어연구실에서 전자빔을 활용한 NOx와 SO2 제거 기술 연구와 함께, 제강 사업소에서 배출되는 악취물질 관리 대책 수립 연구에도 참여하는 등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