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한강을 Han Gang으로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5-08-07
조회수 1452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한강을 Han Gang으로
대외협력과 2015-08-07 1452

김선일 교수, “지명 영문표기, 유엔정책 따라야”주장
- 8월 6일자 한겨레 시론코너 칼럼 실어

부경대학교 김선일 교수(물리학과)는 6일 한겨레 29면 시론코너에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 제목은 ‘지명 영문표기, 유엔정책 따라야’.

김 교수는 이 칼럼에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도로표지, 문화재 안내, 지도 등에 표기하는 지명(geographical names) 등에 관한 영문표기 지침(안)을 발표했다.”면서, 이 정책에 대해 “지명의 영문표기를 영문법과 국제적 양식에 더 맞지 않게 함으로써, 지명의 분류어 지위를 영어에 양보하고 우리말 분류어를 사라지게 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영문표기 지침에 따르면 ‘한강’을 영문으로 표기할 때 ‘Hangang River’가 된다고 한다.

이렇게 표기했을 경우, 김 교수는 “고유명 양식에 따라 Hangang이 고유어, River는 분류어로 분석된다. 그런데 고유어 자리에 있는 Hangang은 고유어 Han과 또 하나의 분류어 gang을 포함하고 있다. 지명에 이중으로 분류어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러한 이중 분류어 영문표기 방식은 영문법과 국제적 양식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고유명은 문자화된 정보코드이지 설명문이 아니다.”면서, “고유명 영문표기에서 분류어를 이중으로 표기하여 영문법과 국제적 양식, 국제주소표준(UPU S42)에도 어긋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칼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