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의 바다에서…』발간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2-25 |
| 조회수 | 1105 | ||
| 『천하의 바다에서…』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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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6-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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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해양사를 통해 근대 중국의 형성과정을 실증적으로 고찰하면서 해양과 국가 간의 길항 관계를 밝힌 연구서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만인에게 열려 있던, 어쩌면 닫혀 있던 바다가 근대국가에 의해 영해라는 이름으로 영토화된 사실은 반드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라고 분석한다. 이는 오늘날 해양수송로와 해양자원의 확보라는 이름으로 동아시아의 바다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이 바로 바다의 영토화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의 영해분쟁과 바다에 대한 이해는 21세기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측면을 지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근현대사가 전공인 조 교수는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중국 근현대 사상문화사 연구로 박사학위(역사학 박사)를 받았다. 조 교수의 저서로는 『동아시아 아나키즘, 그 반역의 역사』(책세상), 『淸末民初無政府派的文化思想』(中國, 社會科學文獻出版社), 『동아시아 아나키스트의 국제교류와 연대』(창비), 『부산화교의 역사』(산지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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