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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혁명과 같은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1-09 |
| 조회수 | 343 | ||
| 혁명과 같은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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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9-01-09 |  |
343 |
“해양수산산업 혁신, 그럭저럭한 수준이어서는 안 된다”
- 장영수 교수, 국제신문 <해양수산칼럼> 코너 칼럼 게재
- 장영수 교수, 국제신문 <해양수산칼럼> 코너 칼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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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교수는 이 칼럼에서 “이제는 개발도상국이 아닌 성숙된 선진국에 걸맞은 해양수산산업의 재편이 필요하다.”면서, “해양수산산업에도 혁명과 같은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수산분야에서도 어촌 뉴딜사업을 추진해 해양관광과 어촌 혁신성장을 견인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럭저럭한 수준의 해양관광, 낚시관광, 바닷가 회식당, 늘 먹어온 고등어, 명태, 오징어 생산 공급으로는 현대판 맬서스 트랩과 같은 다람쥐 쳇바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양수산산업의 혁신이라면) 스마트 친환경 초대형 선박건조, 바다에 끝없이 펼쳐져 있는 초대형 외해양식장, 펄떡이는 초대형 어류와 이를 원료로 하는 최첨단 수산가공, 엄청난 규모의 초호화 크루즈선, 수많은 로봇이 처리하는 최첨단 항만, 해운거래소를 통한 파생상품 거래와 같은 해양금융 선도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
부경대학교 장영수 교수(해양수산경영학과)가 9일 국제신문 25면 <해양수산칼럼> 코너에 ‘맬서스 트랩과 해양수산업’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